알고도 몰랐던 독일 사람과 독일 이야기
이지은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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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알고도 몰랐던 독일 사람과 독일 이야기 >

 

데어, 데스, , . 학창 시절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독일과 관련된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던 기억을 다시금 소환하게 되었다. 책을 통해 그동안 묵혀 두었던 기억의 한 조각을 찾아 열심히 맞춰보며 과거와 현재 독일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아직 독일은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지만,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정리되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지은 책의 저자는 현재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이며, 한국알렉산더 폰 홈볼트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독일에서 1991년 서술이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자는 독일에 대한 애정을 담아 20개의 주제로 독일에 대한 많은 내용을 압축 설명해주고 있다.

 

그동안 독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내용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많은 독일의 유명한 학자, 문학가, 정치인, 작곡가, 화가, 철학자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 100명을 넘는다는 내용에서 독일의 힘을 또다시 느끼게 된다.

 

근대국가로 독일이 탄생하기까지 지나온 역사적 사실과 순간들이 이제 조금 정리가 된다. 유럽에서 독일의 현재 위상과 중요성도 확인할 수 있다. , 독일에서 히틀러가 집권하게 되었는지, 이후 아데나워 수상, 에르하르트 수상, 브란트 수상 등을 거치면서 주변국들과 어떻게 관계를 재정립하고 노력들을 해왔는지를 알게 된다.

 

독일 국민성을 어떠한 시각으로 볼 것인지, 실제 성향은 어떠한지 그리고 지형적 특성과 맥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독일인의 성 문화는 어떤지, 여성의 인권은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해 왔는지 등등 많은 내용들이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독일인의 일상문화와 관행을 알게 되고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된다.

 

독일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독일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투영해 보게 된다. 또한 독일의 통일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관계 해법은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준비와 진행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독일에 대해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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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인문학 - 하루 10분 당신의 고요를 위한 시간 날마다 인문학 3
임자헌 지음 / 포르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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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마음챙김의 인문학 >

 

시간의 흐름에 내 자신의 노력과 신념을 맡기며 유유자적하기에는 아직 마음이 강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 때로는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속의 크고 작은 문제들과 마주하며 작아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다 더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지금은 삶속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이 좋다.

 

마음챙김의 인문학책은 옛 문헌의 내용과 저자의 철학적 해석을 통해 작은 위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작은 마음 움직임에서부터 크게는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와 전 지구적인 문제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따뜻한 애정을 담아 펼치는 이야기 속에서 임자헌 저자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우리 옛 문헌을 통해 접하는 선조들의 정갈하고 서정미 넘치는 문장의 내용속에서 살아 숨쉬는 해학과 철학, 자연의 변화, 인생의 깊이 그리고 삶의 철학 등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옆에서 책을 읽으며 묵상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산을 깎을 만큼의 에너지가 들고,

욕망을 진정시키려면 그 산에 패어 있는 골짜기를 다 메울 만큼의 에너지가 든다.

분노와 욕망이 모두 사라지면 구름을 열치고 해가 나오리라.”

 

장흥효 (1631, 인조 9), 68세 때 새해를 맞이하며 쓴 글 중에서

 

책 속에 펼쳐있는 옛 문헌과 선현들의 좋은 글들을 접하며 많이 위로가 된다. 이러한 글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고 지금의 시대 흐름과 내용에 맞춰서 설명한 저자의 말처럼,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된다. 책의 내용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이했다. 달력을 보니 며칠 있으면 경칩驚蟄이다. 조만간 펼쳐지는 봄의 기운은 이제와는 다른 또다른 을 예고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새로운 희망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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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인문학 - 하루 10분 당신의 고요를 위한 시간 날마다 인문학 3
임자헌 지음 / 포르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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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마음챙김의 인문학 >

 

시간의 흐름에 내 자신의 노력과 신념을 맡기며 유유자적하기에는 아직 마음이 강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 때로는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속의 크고 작은 문제들과 마주하며 작아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다 더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지금은 삶속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이 좋다.

 

마음챙김의 인문학책은 옛 문헌의 내용과 저자의 철학적 해석을 통해 작은 위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작은 마음 움직임에서부터 크게는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와 전 지구적인 문제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따뜻한 애정을 담아 펼치는 이야기 속에서 임자헌 저자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우리 옛 문헌을 통해 접하는 선조들의 정갈하고 서정미 넘치는 문장의 내용속에서 살아 숨쉬는 해학과 철학, 자연의 변화, 인생의 깊이 그리고 삶의 철학 등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옆에서 책을 읽으며 묵상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산을 깎을 만큼의 에너지가 들고,

욕망을 진정시키려면 그 산에 패어 있는 골짜기를 다 메울 만큼의 에너지가 든다.

분노와 욕망이 모두 사라지면 구름을 열치고 해가 나오리라.”

 

장흥효 (1631, 인조 9), 68세 때 새해를 맞이하며 쓴 글 중에서

 

책 속에 펼쳐있는 옛 문헌과 선현들의 좋은 글들을 접하며 많이 위로가 된다. 이러한 글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고 지금의 시대 흐름과 내용에 맞춰서 설명한 저자의 말처럼,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된다. 책의 내용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이했다. 달력을 보니 며칠 있으면 경칩驚蟄이다. 조만간 펼쳐지는 봄의 기운은 이제와는 다른 또다른 을 예고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새로운 희망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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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스토리텔러들
이샘물.박재영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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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탁월한 스토리텔러들 >

 

수많은 뉴스들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개인이 원하는 또는 필요한 정보를 넘어서 정보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의 활용에 따라 정보의 진위 여부도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게 지금의 상황이다.

 

급속하게 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다양한 매체에 따라 눈길과 손길이 가는 좋은 콘텐츠와 기사는 더욱 경쟁력을 가지고 독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탁월한 스토리텔러들책의 저자들은 국내 메이저 신문사에서 근무를 하고 미국 대학교의 저널리즘 스쿨에서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신문사와 대학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책의 부제로 미국 기자들의 글쓰기 노하우가 책 중앙에 인쇄되어 있어 눈길이 간다. 표지를 보고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 중 하나인 미국기자의 원칙 또는 매뉴얼 등등이 어떻게 되는지 실마리를 잡을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나는 글을 쓰는 직종과는 상관이 없는 서비스업 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미국의 기자들은 어떻게 기사를 쓰고 언론사의 데스크는 어떻게 언론의 자유를 활용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탁월한 스토리텔러들을 통해 미국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방식과 스타일을 알 수 있었고, 국내 언론사들과 차이나는 많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국 기자와 국내 기자의 기사 작성 스타일과 취재 환경, 정보의 출처, 검증 시스템, 기사의 작성 구조, 취재원과의 관계, 전달 방식 등등의 내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미국 기자의 기사 작성 내용을 보며 놀라운 사실들을 여러 차례 확인하게 되었다. 이는 국내 기자들도 배우고 실행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기자들이 실행하기 위해서는 언론사의 강력한 실행 의지가 필요하며, 또한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언론이 정도政道를 걷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책의 내용중에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많이 공감이 가고 미국 언론사 환경이 부러운 내용들이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 언론사들도 빠른 시일내에 좋은 점들은 적극적으로 실행해야만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중 몇가지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하라는 부분이다. 국내 언론사들은 타사 보도를 인용할 때도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않곤 한다. 정보의 투명성에 있어서 해당 정보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취재원이 실명으로 공개적인 발언을 했더라도 그것을 누구에게혹은 무엇을 통해이야기한 것인지 출처를 명기한다.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인지, 보도자료를 통해 말한 것인지, 다른 언론에 말한 것인지, 기자와 직접 인터뷰한 것인지 밝힌다는 것이다.”

 

둘째, ‘기사의 오류나 정정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점이다. 적극적인 정정이 언론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사들은 자사의 오류나 잘못을 투명하게뿐 아니라 적극적이고 상세하게알린다. 잘못된 내용이 보도되면 정정하는 것을 넘어서 그런 일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과정까지 공개한다. 온라인에서 숫자 하나를 수정하더라도 정정 날짜와 내용을 공개하고, 필요한 경우 사유도 언급한다.”

 

셋째, ‘접대는 경계하고 공개하라는 점이다. 국내 언론계에서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취재원으로부터 기자들이 식사 접대, 출장비 등 지원 받는 것이 금지 또는 축소 되었지만, 법 시행 전에는 고아범위하고 관행적이었다. 미국에서는 언론사 자체 규정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이해충돌이자 언론의 독립성에 대한 침해로 여겨 금지하고 있다.

 

언론사들은 접대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명기하고 있다. 그리고 예외적인 경우에도 기자가 무언가를 제공 받았다면 독자들에게 이를 공개해야 한다는게 중론임을 책에서는 설명해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의 사례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지불한다. 뉴스 취재원으로부터 어떤 선물도 받지 않는다. 어떤 무료 여행도 수락하지 않는다. 우리의 위치 때문에 제공될 수 있는 특별대우를 추구하지도 수락하지도 않는다. 선물 금지 원칙의 예외는 매우 적고 명확하다. 중략. 대중에게 무료가 아닌 행사에 무료로 입장하는 것은 금지된다. 유일한 예외는 대중에게 판매되지 않는 좌석인 프레스 박스나 비평가들의 리뷰를 위해 제공되는 티켓들이다.”

 

탁월한 스토리텔러들책을 통해 미국 언론사들의 새로운 많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정보의 전달과 취재보도를 위해 스토리텔링을 활용하고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참고가 되었다. 또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이 기사를 읽는데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을 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하게 되었다. 이는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적용하여 실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언론을 어떻게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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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 대한민국 1호 도슨트가 안내하는 짜릿한 미술사 여행
김찬용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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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

 

나는 푹신한 안락의자처럼 육신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예술을 하고자 한다.”

                                                           - 앙리 마티스

 

미술을 전공하고 14년간 80여개 미술 전시 현장에서 도슨트로 지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김찬용 저자의 미술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테이트 모던, 퐁피두센터,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미술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며 많은 미술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동안 하고 싶은 다양한 미술 이야기들을 처음으로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미술 작품과 화가, 시대적 상황, 미술사조 등등에 대하여 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설명해주듯이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가 어떤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차량의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듯이, ‘아트 내비게이션에 빗대어 미술사조와 시기별 주요 작품의 흐름과 이해를 위해 단거리로 시작하여 중장거리까지 이동하게 된다.

 

국내 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국내외에서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책에서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미술작품들을 미술사적 관점에서 시대별 흐름으로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인상파부터 다양한 사조로 확장 진행되는 현대미술까지 최단 시간과 거리를 통해 안내해주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미술사적 관점에서 고대 미술, 중세 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 사실주의 미술을 지나서, 미술사학자들이 근대 회화의 실질적인 시작을 노하는 인상파부터 중점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조르주 쇠라,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폴 세잔,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과 많은 작가들 그리고 리처드 롱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가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미술을 결코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자신만의 시각과 생각으로 미술을 경험하고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 한 점 또는 다양한 미술 전시를 통해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자신만의 아트 내비게이션을 켜고 천천히 자신의 속도에 맞게 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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