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 - 365일 24시간 자동으로 운영되는 세일즈 시스템을 구축하라
김종민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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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



궁극적으로 보면, 고객을 확보하는데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하는 기업이 이긴다.”

- 댄 케네디, 미국 컨설턴트

 

기업과 개인의 업무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챗봇, 랜드봇 등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는 더욱 늘어가고 있으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도 퍼스널 브랜딩을 강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챗봇으로 자동화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챗봇 자동화 마케팅은 고객 서비스 향상, 개인화된 마케팅,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비용 절감,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 다양한 장점을 통해 기업과 개인이 고객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랜드봇(Landbot)2018년에 설립된 바르셀로나 기반의 챗봇 빌더 플랫폼이며, 비개발자도 손쉽게 대화형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강의 신청시 랜드봇을 활용한 강의 접수와 이벤트 경품(전자책, 파일) 지급에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처음 경험해 보고 신기해하던 기억이 생각난다.

 

책에서는 랜드봇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법과 직접 만들어 제작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랜드봇을 사용해야 하는지, 랜드봇의 가입에서 고급 기술까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하고 있다. 랜드봇 첫 가입시 14일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업그레이드 해야해서 아직 실습은 하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실전 준비를 완료하고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동화, 마케팅, 챗봇을 몰라도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챗봇 자동화 마케팅은 기업, 개인에게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GPT, 챗봇 등을 활용한 수많은 변화가 새로운 미래를 향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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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행위 - 부서지는 인간, 활자 너머의 어둠 오에 컬렉션 2
오에 겐자부로 지음, 남휘정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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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행위

 

책의 제목에서 무언가 묵직함이 느껴진다. ‘읽는 행위독서를 포함하여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읽는 행위를 통해 무언가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상상을 해본다. 책의 저자 오에 겐자부로19941059세의 나이에 일본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에 이어 두 번째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작가를 상상해 본다.

 

말의 정통적인 의미에서 독서 경험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까? 독서로 훈련된 상상력은 현실에서도 상상력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이 두 질문을 내게 던지며 그것을 답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13)

 

책의 맨 처음을 시작하는 문장들이다. 작가가 제시한 두 질문을 나에게 다시 던지며, 답을 잠시 미룬다. 그리고 책을 꼼꼼하게 천천히 읽어 간다. 책을 곱씹으며 읽어 가지만 이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당황과 혼란스러운 마음이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잠시 지나온 흔적과 길이 조금씩 보이고 다시 방향을 찾은 느낌이 들게 된다.

 

독서란 무엇인가? 내게 독서란 이러한 여러 지점으로부터 집중된 다양한 충격과 자극의 총체이다. 이 구체적인 경험이 나의 독서나 다름없었다.” (35)

 

독서 경험, 전쟁, 아버지의 죽음, 활자, 상징, 악몽, 폭력의 이중구조, 부서지는 인간, 광기, 종말, 구원 등등 많은 주제를 관통하는 책을 통한 경험과 상상력의 발휘를 통해 끊임없는 철학적 사유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작가는 자신이 읽은 책을 비평가적 관점에서 깊이 있고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오에 겐자부로 작가는 불문학을 전공하고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 철학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읽는 행위책을 통해 작가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책 속 활자 너머의 어둠에 존재하는 또 다른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을 발견할 수 있을지 읽는 행위를 다시금 찬찬히 살펴보게 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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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독서 모임 호스트 - 지속 가능한 모임 운영 가이드
동네언니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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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독서 모임 호스트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하는 사람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그렇다. 나도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하려고 노력한다. 그동안 독서 모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독서 모임의 다양한 장점과 효율적인 독서 모임의 운영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차별화된 독서 모임 호스트로의 성장을 위한 저자의 경험을 배울 수 있다.

 

똑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느낌과 생각, 다양한 시각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공유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통해 이해와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들이 정답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새로운 정답을 찾는 과정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다.

 

독서 모임의 호스트가 되어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개인적인 독서에서 확장하여 다수의 인원을 공통적인 공감대를 유지하며 이끌어 가야하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세부적인 운영 능력 또한 요구되어 진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차별화된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것은 매우 의미 있다.

 

각자의 시선을 존중하고 이해할수록 생각과 마음의 품이 넓어진다.”는 저가의 말을 통해 독서 모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더불어 저자는 독서 모임은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독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체득한 다양한 노하우를 조곤조곤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것까지가 진정한 독서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말이 머릿속을 맴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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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튀르키예(터키) - 최고의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7
주종원.채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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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튀르키예(터키)

 

형제의 나라로 우리와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튀르키예에 대하여 프렌즈 튀르키예책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반갑다.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은 나라였지만, 아직 한 번도 가지 못한 상태이다. 이번 책의 내용을 보며 더욱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래전부터 동서양의 연결 지점인 튀르키예의 지리적, 역사적 다양한 사실들을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싶었다. 지금도 그렇다. 책에 소개된 크고 작은 사진과 지도를 통해 여행을 떠나본다. 튀르키예는 우리나라 영토의 약 7.8배 정도 크다. 책에서는 8일에서 45일까지 일정으로, 9개의 다양한 여행 일정을 제안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수많은 왕국의 흥망성쇠를 품고 있으며, 로마, 비잔틴,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와 이슬람 문명이 화려하게 꽃피운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부 해안을 통해 그리스.로마 시대와 십자군 기사단의 유적을 볼 수 있으며, 흑해와 지중해 휴양지를 상상해 본다. 튀르키예에는 소아시아 7대 교회, 성모마리아의 집 등 교회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지가 가득 분포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슬람의 채취가 풍기는 남동 아나톨리아에서의 메소포타미아 평원 등 많은 문화유산과 역사, 풍경과 다양한 삶이 펼쳐지고 있음을 또다시 상상해 본다.

 

책의 두께가 만만치 않다. 800페이지가 조금 넘어 휴대하기에는 조금 무겁지만, 미리미리 자주 살펴보며 머리와 마음속에 담아두면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페이지마다 여행에 필요한 내용과 참고할 사진들이 빼곡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신과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 ‘카파도키아에서 자연의 힘을 느껴보고 싶다. 영광과 비운의 역사가 함께 숨 쉬고 있는 차낙칼레에서 트로이 목마를 만나보고 싶다. 튀르키예를 언제 갈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여행은 행복의 종합세트라는 말이 생각난다.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행복 종합세트를 꿈꾸고 가지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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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트남 - 최고의 베트남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4~’25 프렌즈 Friends 14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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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트남

 

10여 년 만에 베트남을 다시 갈 기회가 생겨 베트남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 프렌즈 베트남20246월까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간되어 너무 반갑게 책을 맞이하게 되었다. 여행계에서 아시아 전문가로 통하는 안진헌 작가의 지속적인 새로운 정보 제공은 많은 여행자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총 23개의 지역으로 베트남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고 있다. 20여 년 동안 아시아 지역을 오가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한 저자의 상세하고 다양한 내용들은 마치 현지인이 소개 해주는 듯한 세심한 느낌이 든다. 현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교통 정보와 주의 사항 등이 새롭게 다가온다. 또한 국수, , , 채소, 해산물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베트남 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언제나 여행은 많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가지게 한다. 책 속에 수록된 수많은 사진을 보며 미리 간접적으로 베트남의 변화된 새로운 풍경과 분위기를 상상해 보게 된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베트남 거리 풍경이 책의 사진과 오버랩 된다. 예전 베트남 여행에서의 기억 중,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수많은 사람이 신호를 받고 기다리며 차로를 가득 메운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강렬함으로 남아 있다.

 

개인적으로 예정된 베트남 여행에서 프렌즈 베트남과 함께할 예정이다. 깨알같은 현지 정보들로 가득하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선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미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를 쓰고 어깨에 짐을 지고 걸어가는 여인의 뒷모습이 나와 있는 책의 사진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고 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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