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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픽토그램 이야기 ㅣ 철수와영희 세계시민 문해력 2
배성호 지음 / 철수와영희 / 2026년 2월
평점 :
간단한 이미지와 색깔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픽토그램. 언어가 달라도 의미를 이해할 수 있으니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픽토그램이 널리 쓰인다. 어느 나라 공항, 어떤 식당을 가더라도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만국공통어라 할만하다.
학교에서는 픽토그램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하기도 한다. 우리 학교에 일어난 문제점, 해결 방법, 그것을 장황한 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픽토그램을 개발해
문제가 되는 장소에 부착하고 홍보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픽토그램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조사하고, 다양한 픽토그램이 생겨난 이유를 이해하며, 감수성을 키운다.
이 책은 평소 알지 못했던 픽토그램에 담긴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사회가
변하는 추세에 발맞춰 만들어진 픽토그램에 대한 지식을 키우며, 시대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을 고민하게
한다. 수업을 하기 전 몇 부분만이라도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결과물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