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사무소 옹샘 1 : 옥수수밭 메롱 사건 저학년 씨알문고 13
오드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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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본인 한정 명제가 생겼다.

1. 작가의 말대로 고양이는 정말 귀엽다. 

2.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한다. 

3. 고양이는 세상을 구한다. 적어도 나의 세상은.


세상 귀여운 고양이 5마리가 등장한다. 이들의 정체는 달빛 수사대. 어느 날 갑자기 마을 옥수수밭에 누가 일부러 그려 놓은듯 메롱 모양이 생긴다. 마을 곳곳의 길고양이 급식소의 먹이도 모두 없어지게 되는데, 달빛 수사대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로 한다. 


만화와 그림책의 구성을 사용해 글만 있는 책보다 훨씬 재미있고, 그림체는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1권은 캐릭터를 보여주고, 길고양이가 된 사연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도 많다. 게다가 다섯 마리의 고양이 중에서 임시로 달빛 수사대원이 된 고양이가 있어 2권에선 또 다른 대원이 등장하리라 기대하게 한다. 2권에서 일어날 사건도 궁금하고, 이들의 사연도 궁금하고, 새롭게 합류할 고양이도 궁금하다. 벌써 2권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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