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시간의 기억 김원일 소설전집 20
김원일 지음 / 강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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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편의 연작 소설. 소설도 아름답지만 더욱 참담하게 아릿하게 슬펐던것은 작가의 말이었다. 이십대 한철, 그의 작가 후기에 기대서 산 적있다. 작가의 본질은 이게 아닐런지.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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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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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작가의 행보를 보고있노라면 딱, 이 말이 떠오른다.
‘글만 안쓰면 작가도 좋은 직업인데'초창기의 빛나는 단편들과 발로 취재했던 장편들.이제는 출판사를 차려서 본인의 영광의 시절 빛으로 노후를 보내려는 모습을 본다. 출판사 차렸다고 욕하는거 아니다.오히려응원한다.다만,글좀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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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정재영 지음 / 웨일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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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대 못갔으면 큰일 났겠네...(죄송합니다. 띠지에 뽑은 문구가 하도 웃겨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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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만 아는 세계 -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 불편해지지 않는 엄마 관계 심리서
정우열 지음 / 서랍의날씨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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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엄마, 무슨엄마... 제목부터 피곤하다. (그냥 제목이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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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숨
조해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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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조해진 작가.
9편이나 실려있다니, 수지 맞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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