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정말 대단한 선생님 이셔! '(혼잣말) 맨 마지막 구절이 와닿습니다. "작은 몸짓 하나가 그들의 마야를 짓밟는 결과가 낳을지모른다" 님과 같은 선생님을 둔 제자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