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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솔로지 : 신화의 시대 -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지음, 김은실 옮김 / 오늘의책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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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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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머그 블랙 & 화이트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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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있는 머그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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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1 - 호불상외
설봉 지음 / 청어람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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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일주일 동안 이 책만 봤으니까요. 하단전과 중단전 그리고 상단전 ... 주인공이 뼈를 깍는 수련을 통해 얻게 되는 권법들... 짜임새있는 이야기...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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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 토리노 성의가 밝히는 예수 부활론의 음모
엘마 그루버 외 지음, 홍은진 옮김 / 아침이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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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이 책을 읽지 않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 맹렬하게 비판을 해서 

 이 책을 읽은 사람으로서 리뷰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양의 기독교 역사는

 예수님이 너무 일찍 무덤으로 보낸 것부터가 비극이며

 거기에서부터 모든 잘못이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사도 바울에 의해 

 예수님은 신으로 추앙받았고

 예수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죽은 예수님의 피로 사람들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모두 사도 바울의 것이며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은 아닌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유대교 신앙을 고수한 세력이

 불교적 색채를 가진 기독교 교파를 무수히 참살했고

 그래서 지금 기독교에는 사도바울의 믿음을 주축으로 한

 세력만이 남아 있을 뿐이지요.


 우리나라는 피로 물든 서양 기독교 역사에서 어떤 역할도 하지 않은 청정한 지역입니다.

 그러니 우니나라 기독교인이야말로 열렬한 신앙으로 기독교 역사를 객관적으로 공부해서

 세계 기독교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황이 십자군을 보내 순결파 신자를 모두 척살했는데,

 이때 카톨릭 신자와 순결파 신자를 구분할 수 없으니

 닥치는대로 모두 죽여서 2만명이 넘는 사람을 살육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지금 기독교 신앙을 고수해 온 것입니다.


 이후 십자군 전쟁이 어땠느냐고요?

 십자군은 원래 이집트로 원정을 갈 계획이었지만

 군자금을 충당하지 못해

 가까운 카톨릭 국가인 콘스탄티노플로 진격합니다.

 그러니까 십자군 전쟁이 어떤 성격을 띄는 군대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일면이죠. 같은 카톨릭 국가를 침략의 대상으로 삼다니요?

 물론 이 책에서는 로마 교황이 몰랐을 거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해서 콘스탄티노플로 진격하고 콘스탄티노플에서는 협상을 합니다.

 하지만 콘스탄티노플에서 약속한 돈을 지불하지 못하자 아주 처참하게 콘스탄티노플을

 유린하고 맙니다. 이것이 십자군 군대의 모습입니다.


 이런 십자군에게 처참하게 짓밟힌게 유럽에 순결파이고요.

 그리고 이 순결파야 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어온 교파라고 

 이 책을 읽은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인도로 유학을 한 불자였으며

 지금도 불교에서는 스스로를 불자라고 합니다.

 이것을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거죠.


 예수님의 말씀과 불교 경전이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이런 모든 것을 지금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받아들이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겠지요.

 이제까지 불교를 깔아뭉게고 배척하는데 큰 공을 들였는데

 오히려 기독교의 근원이 불교라고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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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 토리노 성의가 밝히는 예수 부활론의 음모
엘마 그루버 외 지음, 홍은진 옮김 / 아침이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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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주 감명 깊게 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좋은 책이 우리나라에서 푸대접 받고 있는 현실이 아쉽네요. 더군다나 홀거케르스텐의 다른 저서는 고려원에서 나온 후 지금까지 다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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