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종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영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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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주인공과 흡인력 있는 이야기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는 소설인데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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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밀리언셀러 클럽 105
J.L 본 지음, 김지현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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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터너. 한 번 손에 들면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90년대 강시처럼 요즘 유행하는 좀비물을 싫어하는데도 이 책은 재밌게 읽었다. 일기 형식이라 짧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1인칭 시점이라 몰입도가 높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을 좋아한다면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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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2 밀리언셀러 클럽 118
J.L 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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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비하면 긴장감은 약간 떨어진다. 3권을 위한 떡밥 뿌리기 부분이 첨가되어 있어 그런듯 하다. 1권을 재밌게 읽었다면 2권도 읽기를 권함. 아니면 3권이 나오기 전까지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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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세계 지구종말 시리즈 1
제임스 G. 발라드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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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소설은 정말 분위기 묘사가 압권이다. 오래전 소설이라 플롯이나 이야기가 진부하고, 평면적인 인물들엔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특유의 분위기만으로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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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에스프레소 노벨라 Espresso Novella 6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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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플롯에 심심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평이 많아서, 읽은 후에 실망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이전의 작품들보다 경이감은 크지 않았지만 이야기의 흡인력은 더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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