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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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조선의 뒷골목을 탐방하다.

정승판서도 싫고, 임금도 싫고, 부잣짐 마나님네도 싫은 이들 따라오세요..주전판에서 한 판 놀고, 파전에 탁베기나 한잔씩덜 합시다..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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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각본 살인 사건 - 하- 백탑파白塔派 그 첫 번째 이야기
김탁환 지음 / 황금가지 / 2003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11월 11일에 저장

절판

연쇄살인사건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뭉쳤따.!! 칠성파도 아니고, 양은이파도 아닌 백탑파의 서생들... 왕은 야심한 밤,왜 백탑 서생들의 방으로 들이닥친 것인가?! 기대하시라..커밍~ 쑤운..(엥? 한참 전에 나왔나?!)

방각본 살인 사건 - 상- 백탑파白塔派 그 첫 번째 이야기
김탁환 지음 / 황금가지 / 2003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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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선반도 일대를 휩쓴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사건!! 콰광! 무엇을 향한 범죄인가? 살인현장마다 펼쳐진 서책의 정체는? 숨막히는 써스펜스..쫒고 쫒기는 추격전! 기대하시라...

산문, 치인리 십번지
현진 지음 / 열림원 / 2003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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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건 뽀너스..조선시대 이야기도 아니고, 역사도 아닌데..암튼 재밌어서 함께 올립니다. 야비군 훈련을 떠나는 스님, 합천 해인사에는 ˝해인사 스님 야비군소대˝가 있었다는데..현재 읽고 있는 무지막지 서민적인 스님들의 이야기..˝총 쏘는 것도 수행입니다. 내 마음을 뚫어야죠.˝ 또한 40만화소 카메라폰을 장만한 스님의 포복절도 이야기. 해인사로 놀러오세요.

과거 보러 가는 길
홍사중 지음 / 이다미디어 / 2003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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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도령은 억울하다!! 과거를 위해 상경한 영남 출신 불세출의 천재 김도령이 과거에 낙방. 김도령을 비롯한 백성 100여명이 성균관 앞에서 "과거부정비리" "대제학은 물러나라"를 외치며 대규모의 과격시위를 벌렸다는데.. 비리와 부정의 온상이었던 조선의 과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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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역사책을 만난다..

역사도 아니고 소설도 아닌것이 무척이나 재미있는 것들만 모아봅지요.. 말 그대로 흥미진진은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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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 앉아 천명도를 그리네- 16세기 큰선비 하서 김인후를 만나다
백승종 지음 / 돌베개 / 2003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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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솔찬히 안 만만합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민 말루프 지음, 김미선 옮김 / 아침이슬 / 2002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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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 이름 외우기 만만합니다..ㅡ.ㅡ;

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
가일스 밀턴 지음, 윤영호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11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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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목, 만만합니다.

사무라이 윌리엄
가일스 밀턴 지음, 조성숙 옮김 / 생각의나무 / 2003년 4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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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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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을 조심해야 할 소설.

포복 절도! 뒤집어 지더니 두세너시간을 엎어진 자라마냥 바둥거리다 뒈쳐졌다 자빠졌다 또 눈물 흘리다. 주체를 못해 한숨을 그렁그렁 쉬더니.."열라 재밋다"하더라.."이게 소설책이랴?!.. 푸하하하." 하지만 눈물은 기쁨과 슬픔이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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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2003 제2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종은 지음 / 민음사 / 2003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1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0월 20일에 저장

서울이 고향인 4명의 친구들은 각자가 지극히 평범한 현대인이지만., 함께일때는 지극히 비정상적이다.. 페이지마다 퍼부어대는 욕설과 엉뚱함과 코믹스러움이 서울의 모순을 씁쓸하게 비춰준다.

장석조네 사람들
김소진 지음 / 문학동네 / 2002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3년 10월 20일에 저장

이문구의 소탈함을 많이 닮았고, 성석제의 웃음보다 먼저 였지만 이세상 사람이 아닌 작가 김소진이다. 전원일기를 보고 웃을줄 아는 소시민이라면 방바닥에서 배를 땔 수 없을 것이다.

짬뽕과 소주의 힘
김종광 지음 / 이가서 / 2003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10월 20일에 저장

품절

우리 아버지께서도 짬뽕 국물에 소주드시는 것을 좋아하셨다. 웃음의 묘미가 어디에 숨어있나 찾아보시라..

조동관 약전(略傳)
성석제 지음 / 강 / 2003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10월 20일에 저장

품절

동관(똥간)과 은관 형제의 난봉이 제법이며, 해학넘치는 마당극을 본 듯 정겹다.. 요즘 많은 패러디와 코믹적 요소를 곁들인 소설들이 등장했지만 성석제의 이 조동관약전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단편의 응축성과 고조적인 사건구조가 흥미진진 박장대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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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총총한 밤, 빈센트 반 고흐를 생각하다

극적인삶,팔레트,자화상,빨간머리,정신분열,잘린귀,자살.. 고흐의 그림과 돈맥클린의 <빈센트>를 보며 듣고 있으면 떠오르는 단상들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이어서 고통을 받았다는 돈맥클린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금 떠오르네요..아래 책들을 다 보진 못했어요..다만 정말 소장해 두고 싶은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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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하
어빙 스톤 지음, 최승자 옮김 / 까치 / 2000년 9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08월 26일에 저장

절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예담 / 1999년 6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3년 08월 26일에 저장

절판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상
어빙 스톤 지음, 최승자 옮김 / 까치 / 2000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08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반 고흐 : 태양의 화가
파스칼 보나푸 지음, 송숙자 옮김 / 시공사 / 1995년 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3년 08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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