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 절도! 뒤집어 지더니 두세너시간을 엎어진 자라마냥 바둥거리다 뒈쳐졌다 자빠졌다 또 눈물 흘리다. 주체를 못해 한숨을 그렁그렁 쉬더니.."열라 재밋다"하더라.."이게 소설책이랴?!.. 푸하하하." 하지만 눈물은 기쁨과 슬픔이 동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