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 절도! 뒤집어 지더니 두세너시간을 엎어진 자라마냥 바둥거리다 뒈쳐졌다 자빠졌다 또 눈물 흘리다. 주체를 못해 한숨을 그렁그렁 쉬더니.."열라 재밋다"하더라.."이게 소설책이랴?!.. 푸하하하." 하지만 눈물은 기쁨과 슬픔이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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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고향인 4명의 친구들은 각자가 지극히 평범한 현대인이지만., 함께일때는 지극히 비정상적이다.. 페이지마다 퍼부어대는 욕설과 엉뚱함과 코믹스러움이 서울의 모순을 씁쓸하게 비춰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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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빳빠...바나나맨, 슈퍼맨도 아니고 배트맨도 아니고, 원더우먼도 아니며 스파이더맨도 아닌 대한민국의 학원강사 바나나맨..과거엔 잘 나갔다더라..난 너의 친구다. 퍼킹유에스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