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그레이스 바이어스 지음, 케투라 A. 보보 그림, 김종원 옮김 / 퍼스트펭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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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I Believe I Can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으로 유명하신 김종원 작가님이 직접 옮긴 책입니다.

책의 제목처럼 믿는 만큼 할 수 있다는 말 자체로, 세상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믿는 힘이 얼마나 힘이 되고 든든한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부모가 말로 해주면 좋은 말들이지만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음성으로 전달해주면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 그 효과는 더 배가 되겠지요.

이 책을 쓴 작가 그레이스 바이어스 Grace byers는 청각 장애를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린 시절 또래 친구들에게 잦은 괴롭힘을 당하며 자라왔다고 합니다. 그때 아픈 경험으로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를 집필했고, 후속 책인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작가의 마음 아픈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 이야기가 왜사랑 받을 수 있었는지 내용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너에게"로 시작하는 첫장입니다. 아이에게 선물로 줄 때 아래 이름을 적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짧은 문장들이지만 큰 힘이 됩니다.

"나는 나라서 다르고, 달라서 특별한 가치가 있죠. 그래서 제 이름은 이름 그대로 아주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아이가 더욱 더 자신의 이름과 존재에 대해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라는 걸 알았으면 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는다면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믿는 동안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죠."

"때떄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죠. 하지만 나는 실수로부터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아무리 이런 말들 많이 해줘도 사실 한귀로 흘릴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예쁘고 든든한 말들을 읽다 보면 우리 아이도 점점 그 마음이 자라 단단한 아이로 자랄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이 단단하면 어떤 일이 닥쳐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기에 또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에 들려주고 싶은 소중한 말들입니다.

책의 내용과 그림을 보다보면 얼굴 색도 다르고, 신체적인 조건도 달라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 자신이며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모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니까요.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였습니다.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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