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하람이는 수학여행으로 박물관에 가게 됩니다. 바로 국립 부여 박물관! 백제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지요. 그곳에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인 금동대향로를 보러가요. 백제 금동대향로를 보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속에 이 유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어떤 연유로 유물을 만나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재미있는 소재는 바로 타임루프를 한다는 점입니다.
하람이는 성왕과 태자 부여창이 살던 시대로 가게 되는데요, 태자가 무예를 연마하는 훈련장에서 하람이와 태자가 만나게 됩니다. 첩자로 오해받지만 다행히 태자의 할아버지인 무령왕이 꿈에서 말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렇게 태자와 친해지 하람이는 성왕과 태자와의 관계를 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뒷 이야기는 읽어보세요. 이 시대 뿐 아니라 늙은 위덕왕을 만나는 순간과 백제가 멸망하던 시대로도 가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