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디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해!
스토리피크 지음 / 스토리피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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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지만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쩌면 행복이란 건 화려한 것이 아닌 소소한 일상인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하루가 힘들고 지치더라도 추운 겨울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는 것, 이야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이런 사소한 것들이 행복한 일상니까.. 그런데 여기에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읽을 수 있다면 그건 바로 "흰디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해!"가 아닐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진 이 책은 현대백화점과 스토리피크가 함께 만든 책이다. 귀여운 외모에 반전 성격을 지닌 도전을 즐기는 낙천적인 모험가 흰디! 웨스티 행성에서 태어난 흰디는 조금 느리고 부족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전파한다. 흰디와 함께 행복을 전하는 젤리 씨앗단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공감캐 젤봉, 세상이 알고 싶은 호기심캐 젤뽀, 지루한 건 못 참는 행동캐 젤핑이 있다.

겨울이니 나는 겨울부터 보기로^^

흰디는 생각한다. ' 왜 나만 뒤쳐지는 기분일까... 영어.. 자격증.. 운동.. 언제다하지?' 행복을 전하는 젤리 씨앗단은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여행이야 목적지를 정하는 게 먼저지"라고 하는 말에 흰디는 '나만의 속도로 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연말연시가 되면 계획이 거창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 새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되는 일들이 많다.. 그러면서 마음은 또 다시 급해진다. 다른 사람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아직... 멀었네? 언제 다 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그러나 젤리씨앗단과 흰디의 말처럼 인생은 목적지를 정하는 게 먼저이며 나만의 속도로 가면 된다고 조급해지지 않기로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아본다~



읽던 부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봄파트에 있는 기적의 주문이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이 주문을 외우면 기적같은 하루가 펼쳐져.. 내가 기적이다!' '스스로를 기적이라 믿으면 정말 기적이 펼쳐질지도 몰라요. 나는 기적이다!' 이 짧은 문장과 흰디의 귀여운 얼굴 표정 속에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해질 것 같다. 스스로를 기적이라 믿으라는 말이 왠지 벌써부터 내가 기적이 되는 기분 마저 든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그러나 이런 흰디의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일상에 특별함이 더해져 하루하루 행복함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 같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때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말이 필요하다면, 혹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줄 책을 고르고 있다면 이 책이 그런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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