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가계부는 실패에 가까웠다. 왜냐면 1일 단위로 나뉘어져 있어 가계부도 두껍고 부담스러운 느낌. 그런데 이 단점을 보안한 편한가계부(소울하우스)를 만나게 되었다. 그 달에 쭈욱 이어서 작성하기 때문에 한달 수입과 지출을 한 눈에 확인하기 정말 편리하다. 그런데 벌써 25년도 가계부가 나오다니 ^^ 24년도 어느덧 3개월 조금 남았는데~ 다행히도 편한가계부는 10월부터 작성할 수 있도록 3개월치도 있어 당장 가계부 작성을 시작해도 된다.
구성을 조금 더 살펴보자면!
편한가계부를 펴자마자 "도무지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지출을 기록하세요"라고 적혀있다. 그래그래 그래야지 100만번 고개를 끄덕이며 펼쳐보았다.
2025년 나의 버킷 리스트과 2024년 소비 리뷰
를 적는 곳이 있다. 25년이 다 끝나고 소비리뷰를 해볼때 비교해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이외에도 소소하게 머니 플랜 실천팁( 통장 쪼개기, 현금 사용 습관 들이기, 무지출 데이 달성하기), 돈이 모이는 소비습관 기르기가 있다. 편한가계부 쓰는 방법도 나와있다. 자세히 예시를 들어 써 있기 때문에 쓰는 방법을 보는 것도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