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요약
1. 가위는 어떻게 움직일까?
4. 감은 왜 안 떨어질까?
5. 무거운 괴물을 쉽게 들어 올리는 방법은?
6. 우리 몸은 왜 물에 뜰까?
9. 낙하산은 왜 아래로 떨어질까?
13. 공기 방울은 왜 위로 올라갈수록 커질까?
14. 열기구는 왜 위로 뜰까?
19. 슈퍼문이 뭘까?
20. 달도 빛을 뿜어낼까?
목차만 들여다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만화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뾰롱이와 꼬양이는 장면장면마다 표정도 다양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 그 내용이 복잡하거나 길지 않아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핵심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해당 내용의 마지막에는 그 원리나 법칙을 한번더 정리해주지요!
저희는 아이가 책을 보면서 저에게 내는 퀴즈로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도 이어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도 함께 동원해서 이야기를 했고, 모르면 솔직하게 말하면서 저도 배우기도 했구요. 그러면서 아이는 더욱 더 재미있어하는 것 같았어요. 덩달아 저는 흐뭇... 이렇게 재미있게 과학법칙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고마운 책이죠^^
우리 주변에 많은 것들이 궁금하고 알고 싶잖아요. 특히 아이들은 더욱 더 그렇죠. 그럴때마다 매번 대답을 해주면 좋겠지만 아이도 더 내용을 논리적으로 알고 싶을 때가 있을 거에요. 그럴때 책으로 도움을 받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이에게 자칫 거부감과 흥미를 상실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고 싶다면 딱 인듯합니다.
퀴즈! 과학상식은 총 88권으로 이 시리즈는 계속 이어진다고해요. 저희 아이는 벌써 과학법칙을 다 읽고 나서 다음 책도 읽고 싶다고 사달라고하네요. ㅎㅎㅎ 과학상식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