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끼니 걱정을 하는 주부입니다.
끼니 걱정이라니요? 못먹어서가 아니라 ㅠ
무얼 만들까? 매번 고민하다가
결국 아침에 먹었던거 저녁때도 내 놓는
그런 주부라고나 할까요 하하;;;
이럴때는 누군가가 이런거 만들어 보는게 어때?
라고 말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럴때 필요한건!! 역시나 요리책
taste BOOKS에서 발간된
집밥둘리 가정식에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책을 보자마자.. 군침이 ... 돕니다.
맛깔난 음식들과
정갈하며 깔끔한 플레이팅
게다가 저처럼 초보가 따라하기 쉽게
간단한 레시피까지^^
첫 음식은 조금 익숙한 걸로 시작했어요
그건 바로 "참치채소전"
사실 예전에 한번 만들어 먹은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이 입맛엔 안 맞는지 ㅠㅠ
그다음에는 만들어먹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는 책의 레시피 대로 해보자!!
마음 먹고 만들었답니다.
레시피에 적혀 있는 양과 만드는 법을 최대한 지켰어요
(아이가 먹는 거니 청고추는 뻬고
황파프리카는 없으니 홍파프리카로)
쉐킷쉐킷 열심히 반죽하고
기름을 둘러 부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