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란걸 안다. 어쩌면 어느 부분에서는 이정도는 나도 알아? 라고 말할지도.... 하지만 이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에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요즘 권위주의적인 리더가 많이 줄고 있고 환경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독단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리더는 의외로 곳곳에 있을 것이다.
리더라는 위치가 때로는 강약 조절도 필요하고, 환경에 민감하고 민첩하게 반응해야 꿋꿋히 그 자리를 지킬 수 있기에 변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오히려 더 고정된 시각 속에 살게 될지도 모른다. 리더십을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는 그의 몫이겠지만 책을 통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보는 지혜가 싹틀 수 있기를 바란다.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전반적으로 인간관계를 배운 느낌을 받은 책이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쁜 리더는 없다.. 서툰 리더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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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