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가족들과 좋아하는 것들로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동물들의 크리스마스를 자세히 보면서
천천히 눈으로 훑으며
예쁘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더 흐뭇해집니다.
"아마 다람쥐는 도토리를 먹으면서 트리를 꾸미지 않을까?"
"엄마 펭귄 미끄럼 나도 타고 싶다. 꼭 놀이 동산같아..
여기 빙산에 예쁜 창문도 있어 창문 안에는 뭐가 또 있을까?"
그림을 보며 상상력이 더해지집니다.
매년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에
동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우리 아이는 엄마아빠와 어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을 까요~?
이렇게 이야기하고 상상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또 우리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하고 있을 것 같네요^^
이러한 일상 속 행복, 설레이는 행복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그림책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트리"였습니다.
불펌금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