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시장의 동향
저자는 금융의 미래는 역동적이고 파괴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10년안에 다가올 이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기술과 금융의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변화의 수단, 수익률 사냥, 시장 상관 관계, 알파 캡처, 집단 메뚜기 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2부 기술의 동향
빅데이터, 자동화,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사이버 보안, 로보어드바이저, 불안한 AI 이 신기술들에 대해 살펴 본다.
제3부 장기적 위험
부채 그리고 재정지원,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보편적 기본 소득을 논의한다
제4부 세계의 동향
세계에 밝은 영향을 주는 핀테크. ESG의 지속가능성, 무역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간의 권력다툼에 대한 평가에 대한 언급도 있다.
가장 감사한 부분이 있다면 각 챕터의 말미에는 미래 금융 위기 대처법이 친절하게 정리 되어 있어, 읽고난 후 머릿속에 정리하고 방향을 잡고 가기 좋다. 또 책 중간 중간 이해를 돕기 위한 그래프나 도표들이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