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흐릿해진 마음이 있었다는 걸, 이 책을 보며 기억했다. 가슴이 뜯기는 고통이 있었고 나의 일이 아니라 너의 일로 오래 울기도 했다는 것도. 선우도 다윗도 조이도 주영도 다 안아 주고 싶다. 이제 다 자라버려서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