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좀 더 많아져야 한다. 그래야 남들도 자기들처럼 지지부진하게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읽으면서 아주 많이 반성했다, 난 아주 불량한 동거인이구나 싶어서. ˝행복은, 빠다야!˝를 잊지말고 냉장고에 붙였다. 비록 W1M2의 생활이지만 지지 않겠다. 더 잘 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