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부제인 ‘신경과학이 밝힌 더 나은 삶을 사는 기술‘은 이 책의 목적이고, 책을 덮는 순간, 쉽지 않지만 바르게 공감하고 연결되기 위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더 친절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로 작정한다면.건조하지 않은 문체로 ‘공감‘에 관한 심리, 신경과학의 최신 이론과 사례를 아우르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