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영어공부‘관련서 중 가장 아름다운 책.신년이면 별 생각없이 영어 학습계획을 끼워 넣어 온 나를 정신차리게 해 주었다.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 영어가 내 삶에서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 이걸로 뭘 하려는지를 생각하게 했기 때문이다. 다 읽고 나면 천천히 공부하고픈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