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문학 여행 1 - 신화.미술.천문학.철학 편 어린이 인문학 여행 1
노경실 지음 / 생각하는책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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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여행 1

 

노경실 지음

생각하는 책상

 

 

 

 

 

안녕하세요?

 

해바라기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은 인문학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인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정말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인문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지은이 노경실 선생님은 이런 분이래요 ^^

 

베스트 셀러로 오른 책이 여러 권이네요.

 

기대 되는데요~!

 

 

차례를 볼까요? ^^

 

 

 

 

 

 

 

 

먼저, 신화, 미술, 그 다음에 천문학, 철학을 다루고 있어요.

 

다 인문학의 굵직굵직한 꼭지들이네요.

 

 

 

먼저 신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신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 때 신화를 좋아해서 신화 책들에 빠져 완전 신화 책만 붙들고 산 적이 있어요. ㅎㅎㅎ

 

신화에 한 번 빠지면 정말 재밌거든요.

 

 

 

 
이 책의 좋은 점은 이렇게 어려운 말 뒤에는 색이 다른 작은 글씨로 설명이 나온다는 거에요.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를 사랑하는 노경실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요. ^^
 
 
 
그리고 '팁'이라는 꼭지에서 노경실 선생님으로 추정되는 케리커쳐가 보입니다. ^^
 
흠... 노 선생님, 저렇게 생기셨군요? ^^ 반가워요~!
 
 
 
 
이렇게 간간이 그림도 나와요. 정말 흥미롭죠.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세요. 수정할게요. cupeh00@gmail.com)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캐릭터'를 쓴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 선생님의 배려 같아요. ^^
 
 
 
 
 
이제 미술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세요. 수정할게요. cupeh00@gmail.com)
 
저기 있는 저 귀여운(?) 캐릭터는 뭘까? 궁금했어요. 곧 나온답니다.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정말 유명한 말인데요.
 
이걸 라틴어로는 'Ars longa, vita brevis.'(아르스 롱가 비타 브레비스)라고 한대요.
 
오오~~
 
이 책에는 간혹 라틴어가 나와요.
 
인문학과 라틴어가 관련이 높대요.
 
 
 
 
 
제가 좋아하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세요. 수정할게요. cupeh00@gmail.com)
 
아아~~
 
별 속으로 빠져들 것 같아요. ^^
 
 
 
 
 
짠~!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세요. 수정할게요. cupeh00@gmail.com)
 
나왔죠?
 
바로 '신데렐라의 갈등'이라는 팝아트 작품이었어요. ^^
 
'마리킴 77'의 작품이네요.
 
요즘엔 정말 '샤넬' 가지고 여성분들이 갈등하죠... 저를 비롯해서요~
 
참 재미난 작품이에요.
 
 
 
 
이제 천문학입니다.
 
요즘 별그대에서 도민준 덕분에 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사실, 도민준 덕분에 천문학에 조금 관심이 생겼답니다.
 
인문학 중에서 전 사실, 천문학에는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노 선생님께서 아주 쉽게 잘 풀어 써 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
 
 
 
 
천문학의 영어 어원도 나와요.
 
 
 
 
우리나라에서는 홍대용과 이순지가 혁신적인 업적을 이루었다고 소개되어 있네요.
 
 
 
 
특히, 이순지는 우리나라는 북위 38도라는 계산을 해냈다고 해요. 정말 놀랍죠?
 
 
 
마지막으로 철학이 나옵니다.
 
제가 제일 기대하는 꼭지에요.
 
전 철학을 사랑하거든요.
 
 
 
철학과 날씨는 관계가 아주 많대요.
 
음산한 날엔 사람들이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나봐요.
 
하긴, 저도 음산한 날엔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날씨가 화장하고 맑으면 밖으로 놀러 나가고 싶어지고 기분도 붕붕 뜨죠.
확실히 그런 날엔 심각한 생각은 하고 싶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철학의 어원이 나옵니다.
 
철학은 지헤를 사랑하는 학문이죠.
 
저는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다시 보니 참 반가웠어요.
 
'소피의 세계'에 나오죠.
 
'소피의 세계'를 아직 안 보셨다면 추천해 드릴게요.
 
정말 재밌는 철학 소설이랍니다. ^^ 요슈타인 가아더가 지었어요.
 
 
 
 
 
제가 존경하는 공자님의 '논어'도 소개되고 있어요.
 
 
 
 
어린이에게 철학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것, 과연 정치일까.
 
정말 어려운 주제인데...
 
이런 주제도 다루어져요.
 
 
 
 
 
아우구스티누스는 '참된 행복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운 영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연구했대요. 그래서 저도 '고백록'을 읽어보려구요.
 
 
 
 
 
이 책은 이원복 교수님도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자세한 사항은 위와 같구요.
 
 
 
 
본문 사진 저작권도 나와 있어요.
 
2권에서 만나자고 하시네요. ^^
 
기대되요~!
 
 
 
 
 
흠...
 
2권에는 심리학, 음악, 문학, 환경이 나오는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꼭 봐야겠네요.
 
 
 
 
 
뒷표지는 이렇답니다.
 
^^
 
정말 알찬 인문학 책인 것 같아요.
 
노경실 선생님이 쉽게 써 주셔서 재밌게 잘 읽을 수 있어요.
 
특히,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마칠게요^^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수정할게요. cupeh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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