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키는 반시 1 - Extreme Novel
오가와 마사타케 지음, 토베 스나호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익살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

모에요소를 자극하는 귀엽고 생생한 캐릭터

유머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늑대와 향신료를 물리치고 대상을 입상한 바로 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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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의 1권 고질병이라면 캐릭터 소개에 있을 것이다. 어떤 작품은 아예 등장인물 소개란을

만들어 버릴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본문 내용 안에서 어느정도 알수 있게 하는 편이

다. 초반에는 캐릭터를 잘 소개하여서 강렬한 임펙트를 주어야 뒷장으로 넘기기도 수월한 편이다.

적지도 않은 캐릭터들을 각각의 개성을 잘 살려서 짧고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점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작디 작은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캐릭터들에게 애착이 가게 되었고, 다 읽은 후에는

다음권을 갈구하게 되었다.

엉뚱하지만 착실히 자기 일을 잘 해나가는 주인공 '반시 아리아'의 모습을 본다면 누구나

입가에 흡족한 미소를 그릴것이다. 거기다가 일러스트가 최고다 +ㅠ+

중간에 정말 자지러질뻔한 스토리는 웃음을 참다가 정말 죽는줄 알았다.

귀엽고 깜찍한 반시와

문란해지는것이 소원인 서큐버스와

영락없는 '펭귄'인 가고일,

촐랑대는 경박한 듀라한,

폭력적이고 과격한 사고를 끌고다니는 마녀

그리고 사건의 원흉 크루세이더 '루이람'이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구매하라!! 지금 당장!!! 덭붙여서 Thanks to도 누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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