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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의 추천 2 - Seed Novel
오트슨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전권보다 탄탄한 내용과 뛰어난 1인칭 구사력을 보여주신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며 당장 지르라고 말하고 싶은 작품.
이번 편에서는 추가 히로인이 등장하며, 역시 모든 주인공의 공통스킬인 꼬시기 스킬이
발동된듯한 느낌이 든다. 코믹하고도 유쾌한 부분이 많이 등장하며
순식간에 책을 읽게 하였다.
역시 작가만의 문장력과 뛰어난 1인칭시점이 빛을 발하는것 같다.
그저 3권이 어서어서 나오기를 기다리며 다음권을 보고싶은 마음뿐만 있다.
나는 미얄의 추천을 읽음으로써 우리나라 라이트노벨계의 밝은 미래와 즐거움을 선사받았다.
자 어떤가? 이정도면 지를만한 가치가 충분하지 않은가? 1권을 읽어본 당신이라면,
1권에서 특별한 느낌을 받은 당신이라면, 두말하지 않고 사지 않겠는가???
질러라! 행복을 누려라!! 그리고 Thanks to를 눌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