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창 - 대한민국은 청춘을 위로할 자격이 없다
임지선 지음, 이부록 그림 / 알마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독히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가슴이 미어진다. 우리를 둘러싼 구조의 문제는 계급의 문제를 초월한다. 자본주의는 나, 그리고 너의 용도가 '쓸모없음'이 되어버린다면 언제든지 폐기시켜버릴 구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