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필을 쥐고 있다가 난 결국 쓰는 사람이 되었다.
사람과 사람, 이곳과 저곳 사이, 보이지 않는 많은 선들을 지워가는 그런 글을 언젠가는 쓸 수 있겠지 느긋하게 생각한다.
꿈을 연필로 써나가는 일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