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가 된 낙타 하마랜드
이윤희 지음, 신보미 그림 / 하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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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분은 손주가 셋이나 있는 할머니란다. 손주와 또래 친구들에게 멋진 동화를 들려주기 위해 밤잠을 설친단다.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라는 오아스시를 찾아다니는 작가가 술래 낙타 같다. 

나는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 낙타인가? 무엇을 애써 찾는 술래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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