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1권 - 7세~초등학교 1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1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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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에서 <메가 계산력>이 나왔다는 말은 들었는데
드디어 직접 접하게 되었다.
사실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라는걸 누구보다 느끼고 컸기에
우리 아이도 계산력을 어렸을적부터 키워주고 싶었다.

 

 

 

 

 

규리는 받자마자 펼쳐보며 좋아했는데, 지금의 수학을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쭉~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암튼 메가계산력은 학년마다 총 2권씩 되어있고,
권 당 총 10주, 2권을 모두 풀면 20주 즉 5개월이 걸리는 양이다.
물론 매일 매일 1장씩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양적으로 봤을때 사실 2권이 아니라 조금 더 권수가 많았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1학년에는 덧셈과 뺄셈만 다루고 있는데 초급단계를 담고 있다.
그래도 나름 (두자리수) - (두자리수)까지 다루고 있으니 차근차근 풀면 좋을 것 같다.
(문제는 아이가 받자마자 몇장을 풀어버려서. ㅠㅠ
한 권을 푸는 시간이 팍 줄어들 것 같다)


 

 

 

 

 

 

1권의 10주차까지 공부를 하게 되면
세 수의 덧셈과 뺄셈 기본까지 배우게 된다.
우선 문제집을 보면서 엄마인 내가 느낀점은.

 

그림이 많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계산력을 알 수 있게 만들어놓아서
엄마가 설명을 해줘야하거나 할 필요없이
아이 혼자 고민하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다.
글씨 폰트도 시원시원해서 눈에 피로가 적을 것 같다.
단 아쉬운 점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매학년에 2권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학년 별 5권씩 구성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나중에 권수를 늘리는 것도 한번 고민해보시길... ^^;;

 


 

 

 

 

 

 

 

 

 

홈페이지 자료실에 각 권의 진단평가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다운받아서 아이와 함께  풀어봐야겠다.
올 해 3월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규리와
입학전에 차근차근 풀어서 아이의 계산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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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롭게 - 맑고 향기롭게 근본 도량 길상사 사진공양집
일여 지음 / 예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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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너무나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이름하여 <날마다 새롭게>란 책인데요.

새해에 읽기 정말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마다 새롭게>는 길상사 사진공양집으로  법정스님 생전 미공개 사진과

길상사 스님, 그리고 사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집입니다.

정확하게는 2004년 6월부터 찍은 법정스님과 길상사의 사진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간순간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날마다 새로운 날을 이룰 때

         그 삶에는 신선한 바람가 향기로운 뜰이 마련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 법정스님

 


법정스님의 미소와 맑은 가르침이 정말 그리운 시점에서

올해 저에게 선물한 책으로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집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비구, 법정’에는 법정 스님의 생전 모습을, 2장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에는 출가수행자들의 모습을,

3장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에는 절을 찾은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4장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에는 아름다운 사찰의 사계를 각각 짧은 글과 함께 담고 있습니다.

 

 

2014년을 차분하게 시작하고픈 분들께 <날마다 새롭게>를 추천하면서.......

향기로운 말씀과 사진으로 행복한 한해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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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돌려줘 책 읽는 우리 집 9
로버트 먼치 글, 마이클 마르첸코 그림,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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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랫만에 제목이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

<우리 아빠 돌려줘> 란 책인데 제목과 표지만 보고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던 책이다.

 

아이가 아빠랑 어릴적에 몇년 떨어져 살았더니

(아빠가 외국에 발령을 받아서 떨어져있는 시간동안 자주 오기는 했지만 아이는 아빠는 멀게 느끼곤 했다)

사이가 좋아야할 3살~4살때 떨어져있다보니 아빠는 내게 sos를 쳤고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7살이 된 지금은 아빠를 엄청 따르고 좋아하면서도,

여자아이여서 그런가 가끔 췟하고 돌아서거나, 아빠 싫어라고 투정을 부리면

아빠는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면서도 딸에게는 무한 애정을 쏟는다.

 

그런 아빠와 아이를 위해서 꼭 같이 읽으면 좋겠다란 생각으로 읽게 된 책이다.

게다가 그 유명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작가인 로버트 먼치의 화제작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온날 아이가 무척 아파서 결국 친정에서 만난 조카가 먼저 보게 되었다.

 


 

책 제목을 보고 조카가 어찌나 눈이 초롱초롱해지는지 ㅡㅡ;;;;

책이 한권이여서 살짝 미안했다. ㅎㅎ

 


 

워낙에 이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앉자마자 열심히 읽기 시작...

웃으면서 읽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구나를 살짝 느꼈다.

 

이 책은 북스토리 아이에서 나온 <책읽는 우리집> 아홉번째 책으로

아빠와 셰릴이 낚시터에서 벌이는 유쾌한 얼음낚시 소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똑똑한 물고기를 물리치고 과연 셰릴이 아빠는 무사히 구하는지

(사실 처음에는 아빠가 이곳 물고기는 똑똑하다면서 물에 빠진 셰릴을 구해주면서

어떻게 물고기를 다뤄야하는지에 대해 인지하고 다시금

아빠를 데리고 간 물고기에게 아빠를 영리하게 되찾는 모습을 그리는 동화책이다.

 

아직 아이가 아파서 같이 읽지 못했지만

아이가 다 나으면 아빠와 함께 읽으라고 주고 싶다. ^^

 

재미있는 의태어가 들어가 있고

반복적으로 나와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조카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음. ㅎㅎㅎ)

 

그리고 부록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의 원서를 작은 포켓북으로 넣어주어서

같이 볼 수 있게 해주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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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 여자를 아는 것은 이제 생존의 문제다
한상복.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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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메일 리스크(FEMALE RISK)를 읽고

 
한상복, 박현찬 지음.

 

이 책은  스테디셀러 <배려>와 <경청>의 저자가 쓴 책으로 장바구니 중심의 소액 소비 주체였던 여성들이
이제는 소비시장의 주도권을 장악, 유행과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부드러운 힘’을 발휘해 모든 산업의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가계의 구매력을 여성이 갖게 되면서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기업들이 왜 여성친화적 수평형 조직을 도입하고 있는지, 회사와 가정에서 여성들의 의지가 어떤 과정을 거쳐 관철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사실 모든 상품의 마케팅에서도 여성을 뺀다는 것은 요즘같은 세상에 말도 안된다 할 수 있다.
하물며 남성타겟의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이벤트를 할 경우 참여자의 90% 이상이 여성임을 감안할 때
이제 여성을 아는 것은 정말로 생존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사실 처음엔 제목만 보고선 뭐지?하는 마음이 더 컸는데, 다 읽고 나니....
조금은 후련한 마음도 들고, 왜 남성과 여성의 생각의 관점이 이렇게 다른것일까 알것 같기도 하다.
검색하기도 어려운 단어(제목이 처음에 직관적으로 오기는 쉽지 않다)를 보면서
제목을 만들 때 조금만 쉽게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뭐 다 읽고나니 이해가 가기도 한다.

 


 

암튼 <휘메일 리스크>는 총 7부로 되어 있다.
분야별로 다 관심이 가긴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가장 집중해서 읽은 부분은 1부 <소통> 부분이다. (두 번 읽었다. ㅎㅎㅎ)
 

사실 우리 회사는 여자가 많은 회사이다.
하지만 상사가 여자일 수도 있고, 남자일 수도 있다.
뭐 여자라서 이런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여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대화를 하면서 공감을 원하는 것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다.

 

 

자기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비록 해결이 되지 않아도
같은 팀에서 공유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서가 해소되고, 마음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여길때도 있다.
하지만 그 팀이 여성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면 수다(?)를 가장한 대화를 통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중간에 남성이 있을 경우 "왜 여기서 그런 말을 하냐"고 구박당할 수 있다.
사실 이런저런 넋두리를 다른팀에 가서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자기 얼굴에 침뱉기도 아니고....
여자들은 같은 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통해서, 넋두리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건데,
남자의 경우 왜 그런걸 이야기하는지,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모습에 정말 깜놀할 만큼 놀랐고, 다르구나를 느끼게 된다. 뭐 이야기하는데 돈이 드는것도 아닌데말이다.
하지만 그 반대로 남자들의 입장에서보면 여자들이 왜 저런걸 굳이 이야기하는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그것이 여자와 남자의 차이일테고, 그걸 극복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겠지만.....책을 읽고나서도 쉽지는 않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구나. 그것도 매일 매일 ㅎㅎㅎㅎ)
으...너무 나에게 몰입해서 글을 써버렸어...

 

 

여성들 특유의 '사이 및 차이'의 틈에 그들의 동기가 절반쯤 묻혀 있다.
따라서 열린 마음으로 여성을 바라보는 것은 그들의 마 음속에 감춰져 있는 보물을 찾아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이렇게 남성과 여성이 마음을 열고 만나는 지점에서
남성의 결과중심주의와 여성의 과정주의가 어우러져 온전한 조합을 이루게 된다.

               - <휘메일 리스크 중에서>

 

 

암튼 마케팅을 하거나, 여성이 많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거나,

여자친구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거나하는 남성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뭐 우리의 스테디셀러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이 있지만
이 책은 외서이기도 하고, 남녀의 연애에서 더 충족되는 책인지라
국내저자가 쓰고, 한국의 시장을 움직이는 직접적인 여성을 알고 싶은 남성이라면
아마도 이 책에 있는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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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송재환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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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년에 학교를 간다.
준비한 것은 없는데 마음만 급하고, 시간은 없고......
직장맘이라 그런가 더 불안하다.
그러던참에 내 마음을 콕 찝은 책을 발견해서 바로 잡아버렸다.
이름하여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아니..책읽기로 1학년을 다 정리할 수 있다니, 제목만으로 두둥~!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면서
반면에 아이와 함께 학습지와 문제집을 풀면서 어느순간(아마도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소홀히해온 책읽기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우선 목차를 보면....

 


     

초등 1학년, 아이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고 한다.
사실 유치원까지는 선생님의 알뜰살뜰한 보살핌이 있을지어니, 부모님 나도 마음을 놓고 있지만,
학교를 가게 되면 정말 아이들과,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아이 혼자서 만들어야하니 얼마나 힘들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3장의 큰 제목은 "책만 잘 읽혀도 1학년의 반은 성공이다"라고 한다.
으.....그동안 책을 잘 안읽어주었는데,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다짐하며, 오늘부터 열심히 읽어주리라.~!


암튼 저자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그분이 쓰신 책이니 더 믿음이 간다.
저자 왈 "1학년때 모습이 6학년때까지 간다고 한다" 으.....정녕 진짜일까 내 어린시절을 곱씹어 보지만 사실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1학년이 참 중요하다는 말씀이 아닐까 싶다.
또한 아이들이 학습시간에 산만한 것은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선행 학습으로 산만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난 벌써 초등 1학년 교과서와 올해 전과를 구입해놓았다.(아이와 함께 하려고 했으나 이 책을 읽는 순간...그냥 엄마혼자 봐야겠다란 다짐을 하게된다. ㅎㅎㅎ)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해법은 바로 책읽기라 한다.

 

 

다른집 아이가 선행학습을 한다고 조급해하지말고 그 시간에 책을 더 읽히라고 한다.
왜냐 책만 잘 읽혀도 초등 1학년이 성공하기 때문이기 때문인데, 아마도 엄마나 아이가 끈기를 가지고 해야할 것 같다.
 

여기서 저자분이 말씀하시는 <초등 1학년 책읽기의 원칙>이 있는데...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게 해주고
- 하루에 몇권씩 꾸준히 읽히는 것을 습관잡아주고
- 틈틈이 자주 읽게 하며, 책으로 가득한 아이만의 공간을 꾸며주며,
- 백화점이 아닌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갈 것이며,
- 꼭 전집이 아니여도 양질의 책을 구입해서 읽게 해주며,
- 특별한 날에는 자연스럽게 책을 선물하고,
- 부모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 단 한줄이라도 좋으니 읽고나선 느낌을 쓰는 것이 좋다한다.
 

또한  '많이' 보다는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한데
- 만화책, 공포 이야기는 많이 보지 않게 하고
- 반복해서 읽음을 뭐라하지 말고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 유아가 아니여도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또한 아이에게 굉장히 좋으니, 부모가 직접 읽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사실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너가 읽으라고 방에 밀어넣기가 다수였는데, 이젠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같이 읽어주고 싶다.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를 읽고 있자니, 부모가 실천할 수 없는 부분은 절대로 없다.
물론 아직 아이가 어려서 독후활동까지는 연결짓지 못하고 있지만
엄마가 또는 아빠가 조금만 부지런하게 아이와 함께 책읽기에 집중한다면,
우리 아이 초등 1학년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학교 생활이 탄탄할 것이다 생각한다면 못할게 뭐가 있겠느냔 말이다.

 
참고로 이 책에는 없지만 저자분께 궁금한 점~!
직장맘이다보니 집에 일찍 가는것이 쉽지 않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10시반,11시가 넘어갈 적도 있는데
이럴 경우 늦게까지 읽어도 아이에게 부담은 없는건지(늦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으므로)
이런 생활적인 부분은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궁금하다. 아이가 늦게까지 읽고싶다 떼를 뜨면 그래~!라고 쿨하게 답해야할지.
오늘은 조금만 읽고 자라고 해야할지..아 난감하다. (뭐 이런 질문을 하누라고 한다면 ㅡㅡ;;; 할말이 없지만.)

 

암튼 이 책을 읽고나니 뭔가 안심도 되고, 할 수 있다란 용기? 자신감도 생긴다.
이제 우리 아이는 한달만 있으면 8살이 된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책읽기를 열심히 해주고, 그게 맞춰 영어책도 열심히 읽어줘서.
아이가 우등생은 아니여도 알차게 학차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규리야~! 우리 책읽기로 1학년 잘 지내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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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2-29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도 좋겠지만,
부디 아이가 잘 놀도록 이끌어 주셔요.
잘 놀지 못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 해도
마음이 맑게 자라지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