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비루회사의 조형물... 맥주거품을 상징하는 것 같긴 한데 그 보다는 다른 모양으로 더 알려진..ㅋㅋ
아사쿠사(센소지) 절 입구의 붉은색 등롱이 걸려 있는 가미나리문. 이를 지나면 전통민예품을 파는 가게들이 300m 정도 늘어서 있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의 역사는 645년에 작은 금박의 관음상을 모시는 본당이 건립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에도시대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상점도 있다. 센소사는 일본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사찰로 현지인, 외국관광객들까지 북새통이었다.
절 바로 입구부터 상점~ 좀 특이한 광경이다.
이 물로 몸과 마음의 때를 씻고~
오늘의 운세를 100엔 주고 뽑았다~ 행운, 액운을 매달고 기도~ 어찌나 곳곳에 있던지.. 여기만은 줄을 안서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