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코노스 타운을 누비는 마스코트, 펠리칸 한 쌍. 늘 붙어다니는 그 모습이 살짝 얄미운..ㅎㅎ

그리스에서 가장 맛있는 것 중에 하나~ 달디 단 과일~ 특히 복숭아!!

그리스 섬 대부분이.. 이렇게 척박한 땅이 대부분인 듯.. 이 위에 집을세우고 마을을, 도시국가를 이룬 그들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키를 넘는 나무는 거의 못본 듯..

Paradise Beach Sign Board 앞에서..ㅋㅋ

빌리는데 의자 하나당 3유론가 했던 것 같다..앞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면 등받이가 휘딱 접히어 몇 대 맞았었던..ㅎㅎ

한가로운 해변. 한국에서도 덜 알려진 해변들 찾아다녀야지 결심. 그리스하면 해변에서의 한가로운 휴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에게해에서 수영실력 키운거랑~ㅎㅎ 바다수영 이젠 하나도 겁안난다~ㅋㅋ

이 배를 타고 Pradise Beach 에서 Super Paradise Beach 로~(4 euro)


해변 식당에서 Chicken Sublaki
식당은 단 두 곳. 이외 다른 상점 없슴. 먹자분위기 찾아볼 수 없고 조용한 휴양지로서의 분위기 매우 잘 연출되고 있다. 한 곳은 Bar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 같은데 저녁에 파티도 열리는 듯..
우린 아침에 호텔에서 챙겨온 빵, 과일, 치즈, 한국에서 사가지고 간 쵸콜렛으로 점심값 절약~어찌나 뿌듯하던지..^^

Icecream Chocolate Sandwich


Nude Beach 명성에 걸맞지 않게 90% 가 안누드..^^; 해변에선 못찍고 배타고 나오면서 Zoom~ ^^

다들 모델~ ^^ 짧은 우리들이 어찌나 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