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식의 세계신화여행 1 - 세상을 바꾼 창조적 상상력의 시원을 추적하다
이인식 지음 / 갤리온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들도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내가 읽어본 이인식의 세계신화여행은~~성경에도 나와있는 내용들이 있다는거..

신화라는것에 대한 호기심에 읽게 된 책~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책속에서 하는 여행은 참 흥미롭다..

지금도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신화라는 사진들..그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그려지고..느껴지게 하고 있으니까..

역사에 대한 만큼이나 관심들이 많은것 같다.

지은이 이인식 선생님꼐서는자연과학과 인문과학 경계를 뛰어 넘어 지식의 대통합을 강조하며.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현대 문명의 뿌리와 인간의 마음과 의식의 매커니즘을 추적하고 계시는 분이다..

신문이나 잡지 칼럽도 꽤 많이 하시고..대단하신거 같다.

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세계 신화이야기 16가지 이야기는~흥미롭다 못해 놀랍다..

인간이 상상하는 일들이나...인간이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

아담과 이브가 믿음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벌을 주었듯히...

세계신화여행속의 이야기들도...한사람의 욕망에 가득한 벌과...사랑..

그 속에 지금까지 남은 역사들..

세계신화이야기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더 많으니...한번쯤은 관심을 가져 읽어볼 만한....책이다..

내가 흥미로워하는 내용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초코렛이다..

카카오 열매에 나오는 씨로 초코렛을 만든다...초코렛은 중남미의 인디언..아스텍족이 최초로 만들었단다..

아스텍은 초코렛을 숭배하는 사회였단다..

유럽인들이 초코렛을 음미하던 시기는..1519년 스페인코르테스 장군에 의해 알게 되어 그 맛에 스페인에 처음으로 초코렛 공장을 만든다.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소비품이였으나..20세기부터는 일반일들이 즐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우울할때나 생리전에 여자들이 많이 찾는 애호품으로...최음제냐 아니냐의 문제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 증거는 없어졌지만..사람들이 초코렛을 갈망하는 이유는 아직도 밝혀내지 못했다 한다..

이렇게...지금의 과학으로도 아직 풀지 못한 숙제도 남아 있는 초코렛은 언제쯤 그 진실이 밝혀질지

궁금해진다...

앞으로의 세계신화여행이 더 재미있어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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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반격하라 - 2030세대를 위한 청년의사의 도전하는 믿음
윤성준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십자가로 반격하라 2008/08/07 04:01

지은이 윤성준
출판사 토기장이
별점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모습인 33살 청년모습~~

청년의사의 도전하는 믿음이란~어떤 간증서일까.....

그의 프로필에서 느껴지는 대단함~

14살때 도미.버클리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뉴욕 주립대학애서 치과의학 레지런터,프린스톤 신학교에서 기독교 석사학위

뉴욕 주립대학 캠퍼스 사역과 개척교회 전도사 사역

현재는 풀타임 치과의사로써 환자들을 돌보는 가운데..콜롬비아 대학에서 성경말씀과 삶을 나누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한 인간으로써 하기엔 벅찬일들이겟지만 그는 모든걸 이뤘고...지금도 감사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한 분이시다.

자만하지 않고...교만하지 않으며...세상을 향해 평신도의 삶을 알려주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려준다.

청년의사의 비전 노트는~2030대의 모든 청년들에게 고하는 외침이려니...

그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30대에 삶을 완성하는 시간을 잘 이끌기 위한 그의 길의 안내서이며..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모습부터...다양한 반응과 또 다른 고민들로 인한 그의 삶

나도 모태신앙이였지만..청년처럼 어머니..아버지의 하나님뿐이라서...사회인이 된뒤엔

점점 멀어진 하나님의 길을...결혼하고 10년뒤에 다시 이끌어 주셨다..

그때의 심정은 정말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감사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뿐이였다...아직도 갈등하고..갈망하고...또 갈등하고 있으니 말이다..

인생이란 문제를 가지고...일찍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길이라는걸 회개하신 청년이 부러울뿐이다..

내게도 그런 사랑의 힘을 주신다는걸 믿으면서..

십자가로 세상을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받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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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 스마트버전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자기개발서에 대해 무척 많은 관심을 보인데다가..

지금처럼 많이 읽은적도 없는거 같다..

늘 느끼는것이지만...정말 일상생활에서 탈퇴하고 싶을때 읽으면 어느정도 에너지가 아니라..

왕창 받는 느낌..

축곤증으로 꾸벅꾸벅 졸다가도..무지개원리에 대한 생각을 하면 절로 웃음이 나도 흥얼거릴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들고..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책이다..

무지개속에 피어나는 웃음꽃..

나를 관리 할수 있는 방법을 7가지 무지개속에 꼭꼭 숨겨 놓으면서..자강불식~처럼~

혼자서 잘 해 나갈수 있는 힘을 ~듬뿍 받을수 있게...

무지개의 원리속에 긍정적인 힘과..지혜로움..꿈..성취..말조심..습관...포기하지 않는 삶을 이야기해준다..

내게 부족한것이 있다면 7가지 다~~~

삼십대 중반인 나는 아이들만 키우고 사는 전업주부이다..

그런 내게 꿈이라는건 그저...평범하게 사는게 다일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일매일이~나태하고 재미없고..우울하고..인생이란것이 이런것인가 보다...스스로 자책하면서..

짜증과 한숨속에 시간을 보내던 내게...

그렇게 바라던 큰 꿈들을 꿀수 있게....

가슴이 콩닥 콩닥~~읽을때마다 그렇게 울린다...콩닥~콩닥~

필자가 조카에게 액자에 담아 선물한 ~시가 참 마음에 들어서 적는다..

 

소년이여..

보석처럼 빛나는 까만 하늘을 담은 그대눈은

아득히 무엇을 바라보는가 바라보는가

진리의 불씨 하나 얻기 위하여

저런꿈에 가득히 가슴 설레이는가

저 높은 하늘 뜬 구름 흰구름에

그 마음 띄워

우러러 그대꿈은 험한 세상 자리이어라

광야에 외치는 소리도 좋기는 하지마는

애오라지 그대 꿈은 역사의 말없는 받침돌이어라

바다는 강에서 트여나가고 강은 샘에서 비롯하듯이

사람은 뜻에서 근원하는것

용약하는 희망이라야

우리는 산다

 

어려운 내용같지만..참 좋다..

이렇게 한번씩 더 기억하는 방법도 나를 위해 습관을 키울수 잇는 원리를 깨우치게 하니..

책이란 참으로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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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4 - 근대사, 사회 탐구 총서
이정범 외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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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이라는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같은 내용의 책들이라도 여러권을 접하면 접할수록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글을 쓰신 분들이나....그 책들의 내용을 이해하는 독자들이나...다 다를테니까..

내겐..많은 역사책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처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꾸며 나간 책은 보지 못했다...

다 거기서 거기지....그렇게 말할지 모르지만..그렇지 않다..

중고생들의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이라지만...초등고학년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충분했다.

아니...조금 더 읽어야 할지도 모른다~

나 역시 근대사에 대해 헷갈리지만 ^^

요즘 아이들이 많이 접하지 않는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상위 5%로 가는 역사 탐구에서는 모든 근대사에 대한 이야기가 참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호기심으로 역사에 대해 체험학습이나 모든것을 했지만..역시나 어려운건 아이들의 이해인거 같다..

내겐 역사에 대한 관심도는 많지는 많이 알지를 못한다..그래서 더 반가운 책인거 같다.

열가지 역사여행 이야기가 참 흥미롭다..

근대사를 접했지만 나머지 책들도 참 궁금하다..

흥선 대원군의 정치부터 시작하는 근대사는...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준다..

중간 중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해설은 아이들이 기억하기에 포인트를 주어서 좋은것 같다.

인물사진들은 다른책에서 볼수 없는 분들도 나와서..관심도가 높아지고.

인물노트도 간략하게 적어 놓아서 더 알찬거 같다.

우리나라와 세계 다른나라와의 모습을 적절하게 표현한다..

조선후기 왕족들의 싸움부터 일제 감정기까지..어찌보면 인간들의 욕심에 의한 일어난일들이다.

현대까지 이어지는 내용들이지만..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금방 이해하다가도...뒤돌아서면 금세 잊어버리곤 한다..

티비 드라마에 나오는 사극을 하면 내용들을 다 기억하다가도..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진다..

또 앞에 나타나면 기억하겠지만...그런게 역사인거 같다...

서럽지 않을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게..학습 만화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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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과학 - 소름 끼치게 재밌는 공포에 대한 과학 상식 46 FUN FUN 과학 1
김모락 글, 류수형 그림, 현종오 감수 / 대교출판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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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전설의 고향이 한참 방영중이다~

내 어릴적 엄마 품에 안겨~무서운 귀신이 나올때면~으악~~하면서 고개를 엄마 가슴에 쏘옥~숙이면서도

내심~귀신의 모습이 궁금하여~손가락 하나 사이로~얼른 훔쳐보곤 했었다~

그러다가~또 무서워서 고개를 떨구고~~

어느날인가 식구들이 없을때는 혼자서는 절대로~볼수 없을만치...내겐 무서운 프로였던 기억이 난다..

그런 프로가 우리아이들에게도 볼수 있게 요즘 한참 나오는지라...참 반갑기도 하다..

무서워 하면서도...내가 했던것처럼 손가락 사이에 아이들 눈동자만 보이게 하면서 보는 모습이 참 귀엽기 까지 하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공포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까지 일까....궁금하기도 했다..

펀펀 과학 공포는~읽는 내내 킥킥 거리면서...단숨에 둘이 꼬옥 붙어서는 떨어지지 않고 읽는다...

상상력을 키우는~재미있는 과학 만화란다...

글은 김모락 선생님께서 쓰셨고..만화는 류수형 선생님께서 아주 재미있게 표현하셨다.

영국과 한국 중국..루마니아 친구들이 펼치는 공포는~무서우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만화속에 표현된 내용들이 무섭지 않고 아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만화라는 친구가 다가가서 인지..

생각보다 무서움보다는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아~~그랬구나~

하면서 이해하는 내용에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공포에 대한 깜짝 호기심에서는 어른인 나도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

상식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내용들이였고..

세계 귀신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했으며...아이들이 제일로 재미있어하던 부분은 중국귀신 강시였다.

난 역시~어릴적에 비디오로 강시를 본적이 있기에 잘 기억하는데..아이들은 본적이 없어서 무척 궁금해 했다..

나중에 비디오라도 빌려서라도 보여줘봐야겠다...

강시 흉내까지 내면서 부적을 부치면 움직이지 말아야한다는..큰것을 안것처럼 신기해 하는 모습들이다.

생각보다...알찬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책속의 마녀 조세핀~울피..공기량..지나.드라킨~~이름까지  달달달 외워서 다음 이야기를 너무 궁금해 하면서..

몇번씩을 읽는지 모른다....둘이서 무슨 상의하면서 쪼그리고 앉으면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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