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아닌 교양 고생물학 책 가운데 재미있는 것들을 모은다. 리처드 포티의 [런던 자연사 박물관]을 읽고 여생의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나이 들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같은 곳이 남아 있으면 기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들은 괴작으로 보인다.
중세를 주제로 읽은 책들. [파르치팔]을 읽고 쓴 글은 따로 적었다.
곧 6월이다. 올해는 고엽제 전우회 할아버지들이 미국 대사관 앞에 가스통 들고 모이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나는 얼마 전 노근리 이야기 2권을 주문해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학살, 메즈 예게른, 노근리 이야기를 나란히 꽂아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