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피아니니 2003-12-25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눈이 오진 않았지만 날이 따뜻해서 난 오히려 좋더라.
네가 전에 돌려준 '장정일의 독서일기 5'권에 붙여놓았던 포스트잍을 얼마전에 보았어. 너는 나에게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친구인것 같다.
우리의 멋진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늘 바랄게. ^^*
앞으로 이곳에서도 자주 만나자꾸나.


,,,근데 우리 참관하기로 한날이 언제야?
 
 
잉이 2003-12-2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면접을 열심히 보고 있겠지?
너를 통해 이런 것도 알게 되고 고마워.
너는 항상 나에게 문화적 자극을 주는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