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 사랑에 무책임한 남자
잉그리트 옌켈 외 지음, 박강 옮김 / 명솔출판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그리고 그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케네디, 사르트르 등의 얘기들은 신선하고 재미있었지만 그 외의 내용은 가십을 다루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이 사실은 못된남자, 사랑에 무책임한 남자일 수도 있다는 얘기가 의미심장했다.

그러나 여자들은 그 남자들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영민한 오나시스, 재클린... 그들 또한 그러했으니 어느 여성이라고 거기에서 자유로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