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 미래를 여는 길
최유찬 외 지음 / 전통과현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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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준비에 3일 걸린다고 나오는 걸 보니 그렇게 유통이 원활히 되는 책은 아닌 듯 싶다. 우리 학교 도서관에 가야나 있을까. 연대가 광역학부제로 바뀐 후 몇 몇 인기학과에 학생들이 몰리는 것 때문에 학교가 고심하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 그래서 학생들의 인식도 바꿔놓을 겸 교수님들이 이 책을 발간 했나 보다. 이 책은 인문학부에 다니는 학생에게 특히 연대인문학부에 다니는 학생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 과의 성격도 파악할 수 있고 어떤 교수님이 계신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교수님들이 나서서 과 홍보까지 해야하는 정말 인문학자들이 힘든 시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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