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서 그런가..미미여사의 역량이 충분히 펼쳐지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복잡하긴 하지만 왠지 공감이깊게 안되는 소설이었다. 무척 일본스러워서인가, 내가 중학생이었던 시절이 너무 멀어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