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고싶은 책인데 현재 서재 다이어트 중이기에ㅠㅠ 일단 동네 도서관서 빌렸다. 실린 순서에 관계 없이 하루키, 카버, 파묵, 에코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다. 근데 밀란 쿤데라를 읽다가 막혔다. 넘 심오한 얘길 하시는데 재미도 없고 이해도 못하겠다. 결국 다 못 읽고 반납했는데 나중에 다시 빌려서 헤밍웨이랑 포크너를 읽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