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Vokabular 22000
신현희 지음 / 소명 / 199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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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독일어 공부를 하다가 이 책을 사게 됐다. 구성은 헤롤드 레빈의 vocabulary 22000의 형태를 그대로 따라 만들어서 그 책 공부하던 사람들은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해둔 편집이 눈에 띈다.

요즘 영어 외에 제 2 외국어는 출판사별로 매출량이 신통치 않아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지, 아무튼 어휘집으로는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몇 개 밖에 나와 있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이 책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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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om Workshop
김정기 지음 / 거로출판사(JKCommunications)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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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숙어를 외운다는 건..... 모르겠네요. 이 책만 집중적으로 한다면야. 하지만 보통 영어 공부하는 분들은 숙어만 외우지 않고 단어나 회화학원을 다닌다든지 등 multi로 하기 때문에 학습전용으로 이 책을 선택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사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문이 참 잘 나와 있어서요. 거로 책의 특징인 강의자 중심으로 되어있습니다.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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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로 Vocabulary Workshop (2006 MP3 파일 무료 제공)
김정기 지음 / 거로출판사(JKCommunications)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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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할 생각이라면 이 책은 별로라는 생각이네요.

남들 다 저걸로 한다, 지나가다 현수막에서 이 교재 선전하는 걸 많이 봤다해서 선택하면 책꽂이에 불청객하나 늘어납니다.

정말 대단한 결심없으면 정복 불가능인 책이지요. 만약 혼자 공부할 생각이라면 이 책 보다는 해커스가 더 나을 듯 하네요. 왜 그런지는 서점가서 비교해보세요. 강사위주로 책을 만들었는지 아니면 독자 위주로 책을 만들었는지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길.

저라면 해커스 삽니다. (해커스랑 전혀 관련없음...단지 경험담.)

그리고 영어 공부한다고 처음부터 단어집부터 잡지 마세요. 도돌이표의 지름길입니다. 맨날 첫장만 시커멓고 며칠 안가서 그만두게 됩니다. 단어집보다는 Reading이 최곱니다. 이왕이면 교재에 대한 리스닝 테이프가 있는 것으로. 교재 다 외우다 보면 자동적으로 단어 다 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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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양론 - 수정판
전해수, 김덕찬 외 공역 / 동명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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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공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에너지 기술 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학부 1 학년때도 저 책으로 배웠고 지금 후배들도 저 책으로 배웁니다. Himmelbrau의 양론책과 더불어 화공과의 기초 책으로는 양대산맥을 이루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전지 반응 공학에 권위자이신 전해수 교수님께서 번역하셨으므로 ... 원서와 의미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 책의 솔루션은 현재 국내에 시판되지 않으나 미국에는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보세요. 원저의 제목은 Elementary principles of chemical engineer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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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맴 2005-10-2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공새내기들에게 추천하는 책???? 굉장히 난해하고 구성또한 조잡한것 같은데요.
님의 말대로 ''전기/전지 반응 공학에 권위자이신 전해수 교수님께서 번역하셨으므로'' 상당히 권위가 느껴지는 책이네요...절대 비추......괜히샀다.

책벌레왕 2005-10-2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맴맴"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럼 화공이 님에겐 아주 어렵게 느껴지겠군요. 저렇게 쉬운 책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맴맴 2006-02-05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ookworm" 저렇게 쉬운책이라...뭐이말은 넘어가고요 "Himmelbrau의 양론책과 더불어 화공과의 기초 책으로는 양대산맥을 이루는 책"???? 누가 그럽니까?

책벌레왕 2006-02-0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멜부루 책이랑 로날로슈가 쓴 책이 화공양론의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박사과정 때 제가 화공양론 조교생활도 했었고, 분리공정 조교도 해서 내 경험을 쓴 겁니다. 그럼 님이 생각하는 화공양론 좋은 책을 한번 권해 보시죠? 어디 님 경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번 보겠습니다.
 
분리공정원리
J. D. Seader & Ernest J. Henley 지음, 김선근 외 옮김 / 교보문고(교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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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려대 대학원에 다니는 박사과정 학생이고 멤브레인 부분 번역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책으로 교수님께서 강의하셨고 전 2년간 조교도 했구요. 분명 원서엔 오자 탈자도 많고 저자들이 분리 쪽에는 상당히 권위있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쉬운 문장보다 아주 어려운 문장을 많이 써서 번역하는데 애로점이 꽤 많았었습니다.

보통 기술고시 시험 보실때 이 책으로 공부하신다는 분도 꽤 있다고 하네요. 분리 공정 책 중에는 그래도 이 책이 그나마 좀 나은 편이긴 합니다. 다른 책들이 단순한 증류 흡수 흡착 과정에만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 책은 최근에 등장한 다른 신기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거든요. 아무튼 서점에 먼저 가셔서 점검을 먼저 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싸지도 않은 가격인데 자기 공부 스타일에 맞지 않은 책 덜컥 사면 눈물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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