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미래전략 2022 - X이벤트, 위기와 기회의 시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지음 / 김영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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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와 더불어 매년 읽고 있는 미래전략서 카이스트 미래 전략 2022입니다 책의 장점은 대략

적인 미래 트렌드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구체적인 미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p.9

신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을  있었던 것은 협력과 조직적 연결 때문이었다. 연결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었다.그런데 21세기 초연결 시대의 기반을 뒤엎는 복병이 나타났다코로나

19 비대면을 강요하는 코로나19 인간의 기존 성공 방정식에 대한 도전이다.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재편하는 디지털 혁명 입니다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바뀔것

이며 물흐르듯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시기가 성큼 다가 온거 같습니다.


2021년을 예상하던 많은 책들을 읽었던 그때만 하더라도 그전으로 돌아간다 는시각과 그렇지 않다라는 

시각으로 나누어 졌지만 지금은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습니다.


p.15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없다세상을 움직이는 흐름을 읽어 내면서 새로운 틀을 짜야 한다.

이때 깊이 있는 전문 지식만큼 필요한 것이 전체를 아우르는 백과 사전식 지식과 통찰이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인류를 위협하는 미지의 재앙 x 이벤트


 1:첨단 기술의 역습

 2:위드 코노나의 그림자

 3:금융과 사회의 대변동  


2.변화에 대처하는 STEPPER 전략


1:사회분야 미래 전략

2:기술분야 미래 전략

3:환경분야 미래전략

4:인구분야 미래전략

5:정치분야 미래 전략

6:경제분야 미래 전략

7:자원 분야 미래 전략


처음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읽었을때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였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요즘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정말 많습니다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굉장히 구체적입니다.

그래서 공부가 많이 되는 책입니다정독하며 읽은 !


책의 표지에 나오는 말인데요.

파도에 휩쓸릴 것인가파도에 올라타 것인가?”

내년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3 기대가 됩니다 읽었습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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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이창복 지음 /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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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무사히 마친  감사하며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크게 펴며 일어설 때면,귀중한 선물처럼

나에게 새롭게 주어진 오늘에 다시   감사하며 하루의 일과를 보람 있게 보내자고 다짐한다.”


80이라는 숫자의 나이가 되면 나는 어떤 생각과 위치에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어느덧 코로나

시대 2년차가 지나갑니다이런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는 노년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입니다.요즘 어른들을 보면 감사하게 살아가시는 분도 많지만내이야기만  분노가 보이는 경우가

많은  같습니다.


인생:여러 매듭은  개인에게 잊힐  없는 기억임은 분명 하다


지금 까지의 모든것을 기억 하며 살아 갈수는 없습니다하지만  틀에서의 흐름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연결 되어있는  같습니다그게 인생인것이죠.


p.13

나는  삶의 매듭을 풀어  속에 녹아 있는 진실을 표현 하고자 에세이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쓸모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쓸모 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삶의 의미라도 남겨 주기 위해서 나름대로  권의 책으로 정리 하고 

싶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어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글로 남길수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또한 부끄럽지 않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p.17

 탠의 <매미>


17 일한 매미가 은퇴한다.

파티는 없다.

약수도 없다.

상사는 책상을 치우라고 말한다.


삶의 연륜이 풍부한 분들의 멘토링을 받는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책은 나이 듦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볼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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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에게 구원이었을 때
박주경 지음 / 김영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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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 사람과 살리려는 사람들.안아주는 마음과 견뎌대는 용기,언제 누가 희생양이 될지 모르는  재난재해와 사건사고,범죄,참사 현장의 아비규환 속에서,누가 먼저랄  없이 손을 내밀었고  손을 맞잡아 생명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  책은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평소 박주경 작가님의  인스타의 글들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따뜻한  그리고 배려 . 요즘 우리가 외면 하고 있는  것들에대한 생각을 할수 있어 참좋습니다. #따뜻한냉정#박주경의치유의말들  그리고  까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팬입니다!


뉴스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보면 나쁜 사람들의 이야기만 가득 하고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기  힘듭니다어디선가 읽은 인상 깊었던 이야기세상이 버티고 돌아가는 것은 선량한 사람들이 70%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저는 항상  말을 믿고 있습니다.


책의 첫부분

우리가 속한 사회가 얼마나 건강한지,얼마나 정의로운지가 재난속에서 우리의 생사를 결정짓는다우리에게는 연대가 필요하다”<리베카 솔릿: 페허를 응시하라>


p.19

한상훈,스물 아홉  청년 사다리차 운전 기사님의 이야기 어느 빌라 화재 현장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사람들을 구해낸 선례가 있었는데 소식을 접한 이후로 한씨도 평소 각오를 다져 두었다고 했다.


보통은 각오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 이분은 바로  마음을 실행한 의인 이셨습니다.화재사고로 많은 분을 구한 이야기 마음이  따뜻 합니다.


p.42

우리 주변에는 은혜를 은혜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참드물다 것을 갚을  아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고  말이다오히려 배은망덕 이거나 검은 머리 짐승 아니면 다행인 것을.


친절을 당연하다 생각 하는 분들이  많다는걸 저도 많이 느낍니다 재미있는건 친절을 지속 하지 않으 서운해 한다는 본인은 친절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 이런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시대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심신이 안정 되는 좋은 감사드립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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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으면 절대 안 까먹는 어린이 고사성어 한 번 읽으면 절대 안 까먹는
김성준 지음, 류현우 그림 / 경향BP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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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까먹는어린이고사성어#경향BP


고사성어: 이야기를 뜻하는 고사와 말을 이룬다는 뜻의 성어 라는 낱말이 합쳐진 단어입니다옛 이야기로부터 유래된 말이라는 뜻입니다. ~ 고사 성어를 들여다 본지가 언제 인지 기억이 ? 나지  않습니다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게 기억을 더듬어 볼수 있습니다.


책의 특징은 


-첫째;고사 성어를 이루는 한자가 어떤 뜻과 소리로 이루어져 있는지   있습니다

-둘째:엉똥발랄 남매의 대화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고사 성어가 어떻게 사용 되는지 알기 쉽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셋째:사실 어린이가 고사성어를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그래도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100개의 고사성어로 되어 있습니다우선은 우리  그리고 아들 ! 하루에 고사성어 하나씩 읽어 주고 있습니다.  딱딱한 구성이 아니라 재미있게 구성이 되있어서 그런지 흥미로워 하고 있습니다.


아직 8 5살이라 쉽지 않지만초등 생활 하며 틈틈히 읽기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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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늙어버린 여름 - 늙음에 대한 시적이고 우아한, 타협적이지 않은 자기 성찰
이자벨 드 쿠르티브롱 지음, 양영란 옮김 / 김영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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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늙어버린여름#이자벨드쿠르티브롱


근래에 모니터를 바꾸었습니다.제조년도를 보니 2010 벌써 시간이 이렇게 ?   이뿐만이 아닙니다.

10,20대에 좋아하던 가수들의 나이를 듣는 순간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생각 합니다.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점점  자주


그녀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p.34

예전 같으면 후회라곤 하지 않았고우는 법이라곤 절대 없었는데이렇게  수도 있었을 텐데

저렇게 해야 했는데 하는 식의 후회라기보다 사실 그대로를 인정 하는 과정이 더고통스럽다고 

해야 하나.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을 아직은 많이 못느끼고 있습니다.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거 

같은데요이부분을 읽다보니 후회가 많아 지면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는구나 알수

있었습니다.


p.67

우리의 마모와  세상의 진행은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정말 절묘한 표현이다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마모와 세상은 반대방향이다 .


p.105

미래라고 하는 것이 어느 순간 갑자기 짧은 여정만을 남겨두게 되면,과거가 점차 존재감을 보이면서

자기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떠올려볼 것을 종용한다.


나이가 들어 후회의 기억을 떠올리지 않기 위해서는 역시나  순간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 할수 있었습니다.


몸과 정신의 변화가 오는 시기가 이미 오신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에대해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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