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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야수 5 - 완결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토모 마츠모토님 만화속의 남자주인공은 언제나 쿨하다.
쿨한. 그래서 더 멋진,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와닝.ㅎ
난 전작인 kiss를 너무 좋아했어서 한동안 다음 작품인 미녀는 야수를 일부러 멀리햇다.
왠지 실망하게될까봐서.. 라는 기분?
음.. 그래서 처음 나왔을때는 kiss와는 완전 분위기가 달라서 1권도 제대로 안보고 또 더멀리 했었는데.. 그래도 결국엔 손이 가게 되더라.
한참 늦게 보긴 했지만..ㅎ
음 완결까지 다 보고난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마츠모토님의 남자주인공은 넘멋지다.
와닝 넘 매력적이야. 고시마와는 또 다른 매력.
시몬느도 귀여웠고 누이누이와 후지타또한 귀여웠다.
근데. 여자주인공들은 기대에 못미쳤다.
스즈랑. 아 여자기숙사의 안경쓴!ㅋㅋ 그 캐릭터들은 좋았다~!
근데 에이미도 난 그냥.. kiss의 카에랑 이미지가 별로 안달라서 좀 실망했달까..
에이 전작이랑 이렇게 계속 비교하면 안되는건데..
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만화라고 해두지 머.ㅎ
그래두 역시좋아하는 만화이니말이다.
마지막은 역시하고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역시 미워할수없는 만화인건 틀림없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