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특가 한정판매) - [초특가판]
기타 (DVD)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오드리 햅번을 굉장히 좋아해서 덜컥 사버린 디브이디인데요.

이건 뭐 말안해도 명작이고 흑백에 정말 오래된 영화지만

하나도 안촌스럽고 여전히 재밌고 멋지네요

오드리 햅번도 너무 이쁘고 영화속 형제도 재밌고.ㅋㅋ

영화에서 오드리 햅번이 부른 'la vie en rose' 도 너무 좋았어요~

아 춤추는 장면이랑 마지막 엔딩장면도요~!

본지가 오래되서 어디부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속에서 사브리나가 이런 말을 했어요.

"장미빛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요"

말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ㅠㅠ 이 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ㅎ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래요!! 정말 추천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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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펄 샤이닝 컬앤볼륨 컬워터 에센스 200ml - 2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평소에 린스도 안하고 머리에 관리를 전혀 안했더니... 완전 개털이 되버려서..

친구의 추천으로 쓰게됬는데요.

양도많고 칙칙 뿌리기만 하면 되니깐 편하고 좋네요ㅎㅎ

정전기 같은건 확실히 덜해졌어요~

조금 부드러워 진것도 같고요.ㅎ

만족입니다 무엇보다 정말 양 많고 싸서 재구매의향 100%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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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크로스 오버 팩트 - 19g
클리오
평점 :
단종


이거 전 급하게 필요해서 휴플레이스에서 샀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매장갔다가 고른거거든요.

자외선 차단도 되고 펄도 들어있고 딱이다 싶어서요.ㅋㅋ

갑자기 밖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가지고 있는 팩트가 자외선 차단이 안되는거라 급하게...ㅠ

그런데 만족입니다.ㅎㅎ

전 1호 펄 핑크를 구입했는데요.

음.. 제 얼굴이 좀 많이 하얀편이긴한데..

펄핑크는 쪼끔 더 하예보이긴 하네요..ㅠ

라이트베이지?? 펄핑크 다음색상그걸 할까했는데 언니가 얼굴이 하야니깐 펄핑크가 얼굴도 더 화사해 보일거라고 워낙 적극추천을 해서..

그래서 화사해보이긴해요.ㅋㅋ 하얀파우더가루에펄도 섞였으니 말할것도 없죠.ㅎ

제가 원래 쓰던거에비해서 말이죠.ㅎ 근데 좀 오바해서 두드려주면 너무 하얘질까봐.ㅠ

요즘엔 원래 쓰던 마몽드팩트바르고 그위에하이라이트처럼 두드려주기도해요.ㅋㅋ

그럼 완전 화사해보이고 짱이에요.ㅎㅎ

음.. 그리구 밀착력이라고 해야되나?? 음.. 그런것도 좋은것 같아요.

전에쓰던것보다 그런점에선 괜찮은것 같아요.

마몽드꺼보다 두배이상 비싸서... 후달달햇는데 그래두 팩트도 이쁘고 파우더도 좋네요.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요.ㅠㅠ

지금 쓰는 펄핑크 다쓰면 무난하게 라이트베이지에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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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야수 5 - 완결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토모 마츠모토님 만화속의 남자주인공은 언제나 쿨하다.

쿨한. 그래서 더 멋진,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와닝.ㅎ

난 전작인 kiss를 너무 좋아했어서 한동안 다음 작품인 미녀는 야수를 일부러 멀리햇다.

왠지 실망하게될까봐서.. 라는 기분?

음.. 그래서 처음 나왔을때는 kiss와는 완전 분위기가 달라서 1권도 제대로 안보고 또 더멀리 했었는데.. 그래도 결국엔 손이 가게 되더라.

한참 늦게 보긴 했지만..ㅎ

음 완결까지 다 보고난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마츠모토님의 남자주인공은 넘멋지다.

와닝 넘 매력적이야. 고시마와는 또 다른 매력.

시몬느도 귀여웠고 누이누이와 후지타또한 귀여웠다.

근데. 여자주인공들은 기대에 못미쳤다.

스즈랑. 아 여자기숙사의 안경쓴!ㅋㅋ 그 캐릭터들은 좋았다~!

근데 에이미도 난 그냥.. kiss의 카에랑  이미지가 별로 안달라서 좀 실망했달까..

에이 전작이랑 이렇게 계속 비교하면 안되는건데..

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만화라고 해두지 머.ㅎ

그래두 역시좋아하는 만화이니말이다.

마지막은 역시하고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역시 미워할수없는 만화인건 틀림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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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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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

한참 막바지 공부에 열을올리고 있을즈음.

이미 수시1학기에 붙어버린 친구가 이 책을 읽고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제목이 너무 이뻐서 읽고싶었는데 그땐 고3인지라.. 꾹 참고 못읽었었다.

그런것이 어느새 2년이 지나. 이번 여름에 읽게되었다.

한번 놓치게되면 어쩐지 그 이후엔 손이 안가게 되서 통 읽을생각을 안하고있었는데.

어쩐지 그날따라 눈에 띄더라.

반짝반짝 빛나는..

책도 얇은지라 금새 읽어버렸는데 음.. 글쎄 읽은 소감이..

쇼코랑 무추키 그 둘의 이상한 결혼생활이..

그 둘이.. 정상은 아닌데 그래도 미워할수가 없는것..

이상한(?) 사람들이 만나하는 결혼생활이 어쩐지 나몰라라 할수 없게 만들어서.

어쩐지 정이가게 하는 그런 이상한 책.

무더운 여름밤에 보면 선풍기 바람 씌면서 누워서 보면서 보기 딱 좋은 이책..

마음이 느긋해지고, 흐뭇해지는...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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