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공예 큐빅공예 - 액세서리 제작의 입문에서 고급까지
박자영.박진하 지음 / 셀핀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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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업할때 리본공예 가끔하기도 하고 한동안 직장에서 다들 리본공예 바람이 불어서 이 책 열심히 봤엇는데요. 설명이랑 사진 되게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아요~ 다만 가격이 좀 쎈게 흠....ㅠㅠ 그래도 이거 보니깐 다 만들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정말 시도도 못했던 리본 이 책보고 여러개 만들어봣어요~(다 만든건 아니고요...;;) 요즘은 또 리본안만들어서 까먹었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 책있으니깐ㅋㅋ 생각난김에 다시 리본 도전해봐야겠어요.. 또 리본머리띠 같으거 살람 되게 비싸던데... 리본공예 하고나서부턴 리본머리띠나 삔사는거 되게 아까워요ㅋㅋ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도 다들 새로운 삔하고 오면 이것도 만든거 아니냐고 묻는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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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납 정리 - 좁은 공간 넓게 활용하는 기분 좋은 수납 Idea
곤도 노리코 지음, 최수진 옮김 / 아카데미북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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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었다는 리뷰들이 몇개 보이던데. 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털팽이님 책이랑 이책을 봤었는데 흠. 털팽이님 책이 조금 더 설명이 많고 더 실용적이긴 할것 같구요. 이책은 그림이 더 큼직큼직해서 보기 좋았어요~그런데 원룸사는 저로서는 써먹을 수 없는 내용도 많긴 햇어요~ 그리고 돈이 조금 많이 들을것 같은... 봉도 사고 발판도 사고.. 막 그러면 돈이 꽤 깨질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 결혼하거나 본가에서 써먹기 위해 스크랩해서 파일로 저장해두었지만여.ㅋㅋ 발판으로 수납장만드는거나 벽장 정리하는거 그리구 밴드로 머리띠 정리하는거 되게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았어요. 휴. 책에 나온 집이 그냥 우리집이었으면 싶더라구요....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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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버리고 완벽하게 집어넣는 깐깐한 수납 - 필요한 물건이 바로 손에 잡히는 털팽이식 365일 완벽 정리술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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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엄마한테 방청소 안한다고 맨날 혼났거든요.  

올해 졸업하고 혼자 자취를 하게됐는데.. 처음에는 짐이 별로 없으니깐 더러울 일이없었는데 점점 본가에 있는 제방이랑 비슷하게 되가더라구요...ㅠㅠ 그때 이책이 만이 도움됏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지금은 또 많이 더러워지긴 햇는데 그래도 이책보면서 다먹은 물병이니 요플레통, 박스 이것저것 오리고 붙이고 해서 수납함을 만들었더니 그래도 많이 정리됏어요. 원룸이라 원체 방이 좁아서.. 아직도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서 지저분하긴 한데.. 그래도 이게 어디냐싶어요.ㅋ 이 책 나온데로 요령껏 냉장고 정리도 해보고 만들고 붙이고 노력한만큼 깨끗해지니깐 재밌었어요~ 전 최대한 수납함 같은거 안사려고 노력해서 따라하지 못한것도 많긴 했지만여.. 사실 천원샵 같은데서 수납함 같은거 사는건 또 무지 아깝더라구요... 여튼 덕분에 택배상자 맨날 모아놓구 사이즈 맞을 때마다 수납함 만들고 하네요~ 지금은 혼자살아서 덜한데 정말 결혼해서 살림하면 이런 책 있으면 도움 진짜 많이 될것 같아요~ 인터넷에 나와있어도 매번 찾아보긴 귀찮으니깐 말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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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지음, 김남주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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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기가 기욤뮈소 책을 여러번 추천하길래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  올해들어는 거의 책을 읽지도. 읽히지도 않았는데 왠일인지 이 책은 굉장히 빠르게 읽혀지는게 술술 넘어가서 금방 읽어버렸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가 기대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던듯 하다. 그래도  오랫만에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일깨워준 소중한 책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고인이 된 어떤 분이 생각났다.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긍정을 전하는 일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은 모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해도, 겉으로 웃고 즐거운 척해도 그것이 다가 아니구나. 결국 돈과 명예 보다는 함께 웃고 울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인 운명. 운명.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런게 정말 있다면.. 결국 정해진 운명에서, 신의 손바닥 안에 있는 거라면.. 글쎄.. 어렵다. 여튼 운명이 있든 없든 노력하면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에단처럼! 휴. 내 운명은 대체 어찌 돌아가고있는 건지.. 또 내 반쪽은 당췌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오랫만에 재밌게 봤던 책! 기욤뮈소의 다른 책도 열심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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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야, 미안해! - 김준희의 스타일 바디 만들기
김준희 지음 / 엘컴퍼니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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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나도 비키니 입구싶다. 비키니야 미안. 

사실 이책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조만간 진짜 사버릴 것 같다. 

365일 다이어트 ing 인 여자라 이 책 나올때부터 알긴 했는데  

김준희를 별로 안좋아해서 관심이 별로 없었다.   

책표지부터 비키니 사진이길래. '비키니입고 자랑하냐' 이렇게 통통녀로서 괜히 더 비호감이었던게 사실.. 

근데 도서관서 빌려보구 오랫마에 정말 괜찮은 다이어트 책이라고 생각했음 

다이어트 책을 여러권 샀는데 그동안 제목에 혹해서 읽어보지도 않고 실패한 책이 많았다. 

왜 이책을 제대로 보지 않았을까 후회했다 정말. 

정말 헬스코치가 쓴 그런 책은 왠지 사기가 살짝 꺼려지는데 이건 그렇지도 않으면서 

덤벨이나 기구운동에 대해 그래도 열심히 설명한 편이구 앞페이지에서 이런저런 김준희 얘기도 술술 읽힌듯하다.  

여튼 김준희 몸매 정말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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