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내가슴

'파리의 연인' 주제가 중 한대목이다.

상처받은 내가슴 너를 울게할지도몰라..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건.. 왜 나뿐일까.

남들을 다 괜찮다고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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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힘들게 하는군요..

남을 힘들게 하는군요.. 그대만 힘든게 아니란걸 알면서..

왜자꾸.. 남을 힘들게 하는거죠..?

제발. 남을 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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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New Face-.

매일 새로운 얼굴. 가면을 바꿔씁니다.

가면을 쓰고 그 위에 화장을 하고

어떤 날은 수술도 하고

테이프도 붙이고

문신도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얼굴. 진정한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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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구걸 / / 넌 아직 부족해..

비참하다.. 나라는 존재가..

사람들의 관심을.. 구걸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지만.. 난.. 아직 부족하다.. 사랑도.. 마음도..

굶주렸다는 표현이.. 어쩌면 더 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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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낭만을 꿈꾸다.

'낭만소녀'라는. 내 닉네임이 탄생하게 된 문장이다.

'낭만'이라는 단어는, 2000년대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낱말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낭만이라는것이 추억속에서나 아름다울 그런 일들이기때문이 아닐까.

밤을새워 편지를 쓰고,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를 거닐며.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다가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서로의 집까지 걸어오기..

낭만이 사라져가는 세상에서. 낭만을 꿈꾸는 것은. 어쩌면,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올라가는 건지도 모른다.

낡아보이겠지. 추억속에만 살려고 한다고.

하지만. 나는. 낭만적으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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