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뭐지.
아직.. 세상을 덜 살긴 덜 살았나보다..............
아무것도. 모르겠다..
세상을 살수록.. 아는 것이 점점 늘어나야 할텐데
모르는것만 늘어난다.
눈물도 늘어나고. 한숨도 늘어난다.
세상 사는게. 빚이 늘어나는것과 같다더니.
나, 몇살이나 먹었냐고..?
얼마나 나이가 들어서. 이런 생각을 하냐고..?
나, 스무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