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였을까.. 가지 못하게 잡은건.
잡아서는 안되는거였는데....
왜 그냥 지나가게 못하고.. 내 곁에 두려고 할까..
정말.. 집착인걸까.
집착.. 집착.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왜 못 보내는걸까
바보같다. 정말.
이제,. 사람을 보내는 법을 좀 배우자..
이제 좀 잊고.. 지우고.. 보낼 사람은 보내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