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자주. 이렇게 소회를 털어놓을지는 자신할 수 없다. 또한 내가 서술하는 것이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지 또한, 자신할 수 없는 일이다. 언제부터 내가 나 자신에게 이토록 숨기는게 많아졌는지는. 알. 수,. 없다. 이제 고작 스무살임에도 불구하고, 왜 벌써부터 앞서살려고 하는지, 왜 젊음을 더 즐기지 못하는지. 알. 수 없다. 그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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