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일.

혹시나 네가 알아채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모른척 할 수도 없고

이제 그만하나 했더니

다시 시작...

이러다 말겠지..

그때도 한때였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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