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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시간관리 - 일과 가정 그리고 삶을 지키는 50가지 실천
오츠카 히사시 지음, 정윤아 옮김 / 반니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마흔의 시간관리 -오츠카 히사시-
40대는 인생의 반환점
요즘 흔히 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렇다면 몇 살까지 일을 해야 할까?
현재는 한국 남성의 실제 은퇴 연령은 71세이다 OECD 회원국 가운데 2번째로 늦은 나이까지 일을 해야 한다 30살에 첫 직장을 구한다고 해도 무려 41년간 일을 더 해야 한다
특수한 업종을 제외하곤 직장을 바꿔가면서 계속 일을 해야 한다
40대는 인생과 직장 생활의 하반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는 40대에는 업무 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 할 수 있는 시기이며
부하 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관리 능력을 요구 받는 시기이며 가정면에서는 자녀가 육아에서 교육으로 바뀌는 시기이며 업무로 복귀하는 아내로 인하여 새로운 부부 관계 국면으로 접어두는 시기이다 또 부모님의 간병이 현실로 다가오는 나이라고 소개 하면서 책을 시작한다
일본과 한국의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기에 책을 읽는 내내 전혀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 부분 공감을 일으킨다
40대에는 시간 관리법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고 업무의 진행 방식이나 의사 결정, 사물을 보는
시각 등을 완전히 바꾸거나 지금까지 익숙해져 있던 패턴을 과감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책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도표를 통하여 설명을 해준다 총 6가지 도표만 잘 기억 해놓고 실천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시간 활용에 관하여 이야기 하면서 여느 시간 관리 책처럼 자투리 시간 활용이라거나 시간의 분배에만 강조하고 있지 않고 있다
40대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업무량과 함께 신경 쓰고 준비 해야 할 일이 많기에 과감히 정리를 통한 시간 확보를 더 강조 하고 있다
회사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서 야근을 최대한 줄이고 회식과 밤에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포기 함으로써 주어지는 시간을 가족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중간 관리자로써 부하 직원들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 않기 위해서 적절한 업무 배분과 지속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서 신뢰를 쌓고 효율적으로 부하 직원 관리를 함으로써 시간을 낭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잘못 길들여진 습관으로 인한 시간 낭비에 대해서도 지적하면서 일하는 시간에 잡담, 이메일등으로 시간을 허비 하지 말라고 말한다 요즘 많이 쓰고 있는 SNS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낭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40대가 되면 아내들이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 들기에 맞벌이로 인한 가정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집안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족간의 관계에 집중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미리 챙기고
은퇴 이후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일본의 삶과 한국의 삶은 크게 다르지 않기에 이 책은 하루 하루 살아가는 40대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과 도전을 줄 것같다
시간 활용을 위한 ‘일곱 가지 규칙’
① 정확한 예측 - 현실적인 작업 시간과 자신이 가진 시간을 정확하게 예상한다
② 가시화 -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시각화해서 구분하고, 확실한 계획을 세운다
③ 작업 종료 방식 - 작업 시간을 나누고 ‘마무리할 방법’에 대해 항상 의식한다
④ 시간 배분 -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분한다
⑤ 선택과 집중 - 그만두기, 버리기, 항목 정하기
⑥ 프로세스 개선 -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근본적인 ‘과정 개선’을 생각한다
⑦ 규칙과 패턴화 - 습관화•패턴화로 생활을 단순하게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