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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아니야!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39
밀밀 지음 / 길벗어린이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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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알쏭달쏭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동물들
이 책은 비슷한 동물들의 특징을 통해 재밌게 비교 할 수 있도록 한다. 다람쥐? 청설모? 해달? 수달? 너구리? 라쿤? 이름만 듣고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그렇기에 아이들도 어른도 재밌게 알쏭달쏭 비슷하지만 다른 동물들에 대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다람쥐는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고 청설모는 털이 회갈색이다. 다람쥐는 청설모보다 크기 가 더 작다.
수달은 민물가에 살고 주로 물고기를 잡아 먹고 해달은 바닷가에 살고 조개류를 먹는다.
너구리는 꼬리에 줄무늬가 없고 라쿤은 꼬리에 줄무늬가 있고 앞발을 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부엉이는 머리 위에 귀 모양 깃이 있고 올빼미는 머리가 동글동글하다.
물에서 헤엄을 잘 치는 '재규어'
나무를 잘 타고 꽃무늬 안에 점이 없는 '표범'
점박이 무늬가 있고 아주 빨리 달리는 '치타'
쌍둥이는 정말 똑같아 보인다.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그러나 엄마는 누군지 다 알고 있다. 가독성과 집중력이 높고 아이의 흥미를 끄는 동물들이 계속 나와 미취학 아동이 보면 좋을 듯 하다.